그레이에디션 14번째 오브제는 Multi Tile Furniture 입니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타일,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집 외부와 주방에만 머물렀습니다.

유럽에서는 일찍부터 타일을 모티브로한 퍼니쳐를 집안 곳곳에서 사용해왔으며,

유러피안 룸투어에서 빠지지 않는 오브제이기도 합니다.

 

집 안에서의 타일 퍼니쳐는 타일 특유의 직선적인 실루엣으로 간결함을 느끼게 하면서도

다채로운 타일의 컬러풀함으로 공간에 에너지를 불어넣기도 합니다.

또한 타일과 줄눈의 컬러배합으로 팝아트 적인 재미요소를 부여하기도 합니다.

 

그레이맨션에서는 스툴과 사이드테이블로 사용하기 좋은 <멀티 타일 큐브>와 

거실 테이블과 침대/신발장 벤치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타일 벤치>를 제안합니다.

 

<멀티 타일 큐브>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툴 사이즈인 40*40사이즈로 제작하였습니다.

소파 옆을 지키는 실용적인 스툴 또는 침대 옆 사이드 테이블로 추천합니다. 

또한 현관 앞 간단한 열쇠와 지갑, 마스크를 놓을 수 있는 거치대로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좋아하는 장식 소품, 턴테이블이나 액자 등을 상부에 놓을 수도 있고, 그 자체로도 심심한 공간 속 멋진 오브제가 되기도 합니다.

 

<멀티 타일 벤치>는 2~3인용 쇼파 길이에 맞춘 120*40 사이즈로 제작하였습니다. 

공간감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넉넉한 크기의 거실 테이블을 찾으셨던 분들께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침대 하단에 배치하여, 침대 벤치로 사용하여 유러피안 무드를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잠에 들기 전 벤치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기도 좋고, 간단한 티타임을 가지기도 좋습니다.

 넉넉한 크기의 현관을 가지신 분들께는 앉아서 신발을 갈아신을 수 도 있고, 간단한 외투와 소지품을 놓을 수 있는 실용적인 벤치로도 추천합니다. 

 

역할이 명확하게 정해지지않은 멀티 타일 퍼니쳐의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멀티 타일 퍼니쳐와 함께 매일 같은 하루가 흘러가는 우리 집 안에서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보세요.

멀티 타일 퍼니쳐는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타일과 줄눈의 컬러 변경과 사이즈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주문 제작 상품으로 약 2주 정도의 제작기간이 소요 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주문량이 많을 경우 최대 3주 소요)

 

 

사이즈 : 큐브 가로 40cm* 높이 40cm,

 / 벤치 가로 120cm* 높이 40cm

소재 : Tile, Wood

Made in KOREA

 

*타일큐브 촬영은 모두 40*40으로 되었으며,

30*30, 40*40 선택 가능하십니다.

 

[배송 요금]

멀티 타일 큐브 : 택배 발송 (1.5만원)

멀티 타일 벤치 : 용달 화물 발송(서울/경기권 8만원, 이외지역 별도문의)

 

 

 

 

 

 

 

 

 

 

 

 

<멀티 타일 큐브> 화이트 (타일 : 화이트 / 줄눈 : 그레이)

 

 

 

 

 

 

 

 

 

 

<멀티 타일 큐브> 그린 (타일 : 딥그린 / 줄눈 : 화이트)

 

 

 

 

 

 

 

 

 

 

 

<멀티 타일 큐브> 옐로우 (타일 : 옐로우 / 줄눈 : 화이트, 그레이 선택 가능_촬영 이미지는 화이트 컬러)

 

 

 

 

 

 

 

 

 

<멀티 타일 큐브> 체커보드 (타일 : 화이트 / 줄눈 : 블랙)

30*30 사이즈로 촬영 되었으며,

6면 모두를 타일작업하여 화이트 큐브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멀티 타일 벤치> 화이트 (타일 : 화이트 / 줄눈 : 그레이)

 

 

 

 

 

 

 

 

*베이지 컬러 참고 컷

 

 

 

 

 

바닥면은 우드 마감되어있으며,

다리 부분은 고무발을 부착되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