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그대로 잘 사용한 “원컵메이커” 개인적으로 집에서 핸드드립도 해보고 다른 커피메이커도 사용해보았지만 (대량 내려서 온도 유지해주는 기계) 여러명 있지 않는 이상 이용하기 힘든게 현실. (청소도 귀찮고 혼자 궁상맞게 내리기도 그렇고...) 이름그대로 한컵 내려서 양도 괜찮고 필터또한 종이가 아니라 원두 가루만 갈아주면 되서 원두가루만 따로 사서 이용중인데 혼자살던 몰하든 3명이상 하루종일 커피로 조질꺼 아니면 이게 최곱니다. 단 단점이라면 여러번 내려먹을 수 없는 점 (2~3번 까진 괜찮은거 같습니다.) 뜨거운 상태 커피인점 (여름이라...) 물 부어놓는 곳에 나사가 하나 거슬리는 점 (왜인지 물에서 쇠맛날까바....) 제공된 텀블러가 검은색과 금속색 사이 이음새 마무리가 제대로 되어있지않아서 물이 들어가면 빼내가 오래걸리고 힘듭니다. (설겆이 후 물들어가면 찰랑거려요.) 위 사항만 빼면 다른건 모르겠고 이 제품을 보고 이름끌여 오셨다면 이것만한건 없어요. 그리고 조심해야할점. 플라스틱 반영구 필터 원두 바로 안빼주면 색깔배는데 작은 밥그릇에 물에 세제풀고 담가주시면 없어집니다. 망부분도 무리하게 수세미로 닦으면 상할꺼 같으니 조심하시고요. 커피 텀블러로 다 추출되고나서 텀블러 빼시면 잔여 커피물 떨어지니 작은 컵 하나 받쳐놓으시길 추천합니다. (근데 원두를 바로 빼세요 두번내릴꺼 아니시면...) 님들이 무슨생각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생각날때마다 내려먹기 간단해서 (계량은 텀블러, 가루는 취향따라 1/3) 그 원하는 그걸껍니다. 아님말고요.... 몇달째 쓰다가 이제 후기 올려봐요. 그럼 즐쇼핑~(๑>◡<๑) (사진 순서대로 안올라가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