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30 11:32

생에 처음 장만한 소중한 18년된 24평 복도식아파트의 어마어마한 변신!
#아파트     #20평대     #북유럽     #아이있는집    
보관함215 댓글11
부부와 6살배기 딸 이렇게 3식구가 사는 집이구요. 내생애 처음으로 장만한 작지만 소중한 집이랍니다. 15년정도 된 복도식 아파트로 흔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조금은 특별하게 만들어보고 싶었답니다. 사실 직업이 건축설계이긴 한데 인테리어쪽은 가까운듯 멀게 느껴지더라구요^^; 한달가량 고민하고 공부하며 만들어낸 공간과 디자인이라 더 애착이 가네요^^
몇달전 내생애 첫집을 장만하며 야심차게 인테리어를 진행했어요 :) 시공에 28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시공업체는 '손수' 라는 수원에 있는 업체에요 http://cafe.naver.com/hairinterior
먼저 현관입니다. 현관은 좁아서 중문 설치를 할 수 없었어요.
다만 다른 큰 평형대에 있는 전실공간을 만들어서 온 집안의 수납을 책임지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우리집 메인 공간 거실입니다. 카페분위기로 최대한 만들어 보았어요.
붙박이티비장은 원하는 스타일을 설명하니 인테리어실장님이 서비스로 제작해주신것.
에쉬원목으로 튼튼하게 만들어주셨어요^^
요즘 북유럽스타일 많이들 하시지만 지금은 그게 유행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유행스타일에 밀려 식상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무난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그러면서도 감각적인?ㅎㅎ 이런 분위기를 내고싶었어요.
커피숍으로 들어와있는듯한 느낌이 참 좋아요^^
붙박이 소파 밑에도 수납을 고려해 책꽃이로 만들었구요~
사실 평형대가 작다보니 한 공간안에서 여러가지를 할수있는 다목적 공간이 필요하겠더라구요.
저희의 이 거실은 저만의 서재, 아이의 공부방, 가족의 식사공간, 와프의 티타임 공간.. 이 모든걸 다 할수 있는 곳이 되었어요^^
발코니문은 폴딩도어로 하고 발코니바닥 단을 높여서 확장한 느낌나게 했구요~
사실 확장을 하려했지만, 몇가지 문제가 있어서 확장한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선에서 마무리했어요.
카페분위기에 춥지도않고 분위기도 있고 좋네요^^
다음은 주방입니다~
거실이랑 가벽으로 구분해서 공간을 좀 더 확실히 구분해 주기도 했고, 복도식 아파트엔 거의 없는 ㄷ자형 싱크대를 넣었어요.
확실히 공간 효율성 측면에선 좋더라구요. 타일은 일반 각타일을 헤링본 시공해서 변화를 좀 줘봤어요. 몇달간 보고 또 보지만 질리지 않네요!
주방수납장은 화이트 하이그로시로 많이들 하시는데,
무광 그레이도 고급스러워 보이고 좋더라구요^^
화장실문은 타공하고 유리를 넣어 화장실 안에 누가 있는지 금방 알수있게ㅎㅎ
욕실에선 크게 욕심내지 않았어요. 색상은 블랙앤 화이트로~
같은 타일을 벽면마다 패턴만 다르게해서 변화감을 주는 정도로만!
기존 붙박이 창고였던 화장실 옆 공간은 붙박이 수납장 겸 화장대로 변경해서 작은 아파트에 파우더룸을 만들었어요. 너무 만족하는 공간이에요^^
마지막으로 현관 바로 옆 작은방이에요.
공간의 활용성을 최대한 높이고자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했습니다.
집안 전체가 화이트와 그레이로 되어있어서 상큼한 블루로 포인트를 두었어요.
Q. Goks 님에게 집꾸미기의 의미는..? " 집은 가족과 함께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하죠. 잘꾸며놓은 집에서의 생활은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주고 가족간의 관계도 더 끈끈하게 만들어주는 매개체의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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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ks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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