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8 11:55

신혼 부부를 따뜻하게 품어주는 공간
#아파트     #20평대     #신혼부부     #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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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를 따뜻하게 품어주는 공간이에요"

 

결혼한지 1년 반정도 된 3살 터울의 부부에요. 신혼집을 구할 당시 서로 일이 바빴던 터라 발품을 팔며 알아볼 여유가 없었어요. 그래서 인테리어도 업체에 맡기고, 가구들도 한 브랜드에서 맞추게 되었어요.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애정 넘치는 신혼집이에요^^

 

 

저희 집을 소개합니다~

 

저희 현관이에요. 인테리어에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중문이에요. 신발의 쾌쾌한 냄새들과 먼지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주고 바깥 소음을 확실히 잡아주더라구요. 바닥은 수입자재인데, 일반 타일에서는 볼 수 없는 질감이라 마음에 들어요.

 

현관에서 보이는 모습이에요. 중문을 해도 답답하지 않도록 오른쪽 면을 유리로 시공했어요.

 

저희 거실이에요. 거실은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화이트 인테리어에 무채색 계열의 가구를 선택했어요.

 

거실에 폴딩도어를 설치해 공간분리를 했어요. 단열이 잘 되는 편이라 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엔 폴딩 도어를 열어놓고 지내요.

 

폴딩도어를 열면 저희 부부의 아지트가 나와요. 옛날 아파트라 베란다가 굉장히 넓은 편이라 이 곳에 테이블을 놓고 조명을 교체했어요.

 

몇 달전 남편 생일때, 이 공간을 활용해서 깜짝 파티를 준비했어요. 남편이 잠깐 결혼식 간 사이에 샤샤샥 꾸몄더니 엄청 놀라면서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소파의 맞은 편 모습이에요. 이쪽 벽은 대리석 느낌으로 하고 싶어 업체에 요청했더니 딱 마음에 들게 해주셨어요. 거실장은 사이즈를 자유자재로 늘리고 줄일 수 있어서 엄청 편리해요!

 

따뜻한 느낌을 위해 미니트리와 저희 이니셜이 들어간 레터링 소품을 두었어요.

 

 

산뜻한 주방

 

저희 주방이에요~ 다른 공간에 비해 주방이 비교적 작은 편이라 아일랜드 식탁을 두었어요. 처음엔 냉장고를 베란다로 빼놓을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너무 큰 걸 구매한 탓에 사이즈가 맞지 않았어요ㅠㅠ

 

상부장 하부장을 두어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보해서 만족스러워요. 저는 가스레인지 대신 인덕션을 선택했는데 신세계에요ㅎㅎ 청소도 너무 쉽고 화력도 생각보다 세서 요리도 금방 되더라구요. 잔열도 꽤 오랫동안 남아있구요!

 

주방쪽 베란다의 모습이에요. 청소도구랑 분리수거함을 정리해두었어요.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세탁실이 있어요.

 

냉장고 옆 쪽으로 선반을 두었어요. 커피머신과 토스트기 그리고 자주 마시는 차들을 진열해놨어요. 2개의 문이 보이는데 왼쪽은 서재고 오른쪽은 창고에요.

 


서재로 함께 가볼까요~?

 

지금은 서재방으로 쓰이고 있지만 나중에 아이방으로 사용할 예정이에요. 그래서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사실 의자는 남편이 꼭 갖고 싶다해서 구매한 사장님 의자(?)에요ㅎㅎㅎ 귀엽죠 저희 남편:))

 

 

심플한 화장실

 

다음은 저희 화장실이에요. 화장실은 어두운 그레이 톤으로 맞추고 싶어서 타일을 직접 골랐어요:)) 요즘엔 욕조 사용하는 사람들이 드물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전 반신욕을 너무 좋아해서 꼭 넣어달라고 업체에 요청해서 종종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ㅎ

 

평소 디스펜서를 통일해서 쓰는걸 좋아해요. 매번 디스펜서를 채우는게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깔끔해서 만족도가 큰 편이에요.



따뜻한 느낌의 침실

 

저희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죠^^ 침대 프레임의 사이드 부분은 별도로 선택한건데, 아빠다리하고 앉을 수 있을만큼 꽤 넓어서 너무 좋아요ㅎㅎ

 

안방에 TV를 따로 두지 않았지만, 벽에 빔을 쏴서 신랑이랑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내요.

 

[붐마스터]BOOMBOX VL/2.0-3010(단종)

침대의 오른쪽엔 제 화장대가 있어요. 화장대도 원목으로 골라 내츄럴한 분위기를 통일시켰어요.

 

[리바트이즈마인]크리젠
[리바트이즈마인]크리젠
[붐마스터]BOOMBOX VL/2.0-3010(단종)

화장대 위쪽엔 저희 웨딩 사진을 걸어두었어요. 사진을 따라 앵두 전구로 꾸몄더니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네요ㅎㅎ



드레스룸

 

마지막 저희 드레스 룸이에요~ 드레스룸은 베란다를 확장했어요. 왼쪽으론 슬라이딩 붙박이장으로 시공해 사용하고 있어요.   

 

정면의 행거에는 신랑의 와이셔츠나 자주 입는 옷들을 걸어 놓고 있어요. 사실 행거 옆 협탁은 침실에 두던건데 드레스룸에도 어울려 옮겼어요^^

 

이 미싱기는 친정 엄마가 선물해주신거에요. 독학은 조금 힘들어서..학원다니며 배우고 있어요ㅎㅎ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직접 옷을 만들어서 입히고 싶어요^^

 


우리를 품어주는 집

 

처음 집을 구매할 때 일부러 인테리어를 한번도 안한 집으로 매매했어요. 처음부터 다 뜯어내야 했지만 저희의 첫 신혼집이기에 그정도는 감수해야겠다고 생각했죠. 덕분에 저희를 따뜻하게 품어주는 집과 함께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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