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3 11:55

북유럽스타일이 돋보이는 워킹맘의 화이트 하우스
#아파트     #30평대     #북유럽     #종합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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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촌에 사는 9살 딸아이와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주부이자, 친언니와 함께 과천에서 베이커리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우선 집의 전반적인 컨셉을 말씀드리자면 화이트 + 북유럽 스타일이에요. 원래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호했었는데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면서 북유럽인테리어에 눈을 뜨게 됐죠.

 

항상 화이트는 진리라고 생각해 화이트한 분위기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기존에 구매했던 식탁도 책장도 제가 직접 페인트칠 하면서 집안을 하나씩 하얗게 바꾸는 중이에요. 몇년 전 이사오면서 인테리어 할때 진작 인스타를 알고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 있던 인테리어에서 다시 바꾸려니 정말 힘들더라구요..헥

 

 

가려진 기둥 사이로 연결된 공간

 

먼저 현관부터 보여드릴게요~

 

현관에 중문을 설치하면 확장감이 떨어질 것 같아 나무기둥을 세우고 화이트로 페인트칠했어요. 완벽하게 막힌 벽이 아니라 답답해보이지도 않고, 거실과 현관이 자연스럽게 구분되어서 만족스러워요.

 

현관등도 기둥과 비슷한 스타일 제품을 선택했어요. 딱 보는 순간 이거닷! 하고 바로 장바구니로~

 

그럼 이제 거실로 가보실까요?

 

 

거실

 

거실 한쪽 벽면에 살짝 간격을 두고 가벽을 설치해 지저분한 선들을 모두 벽 뒤로 숨겼어요.

 

인터넷에서 이렇게 시공하신 분 글을 보고 같은 방식으로 연출해봤는데, 깔끔하고 보기 좋아요.

 

TV 오른편에는 제가 좋아하는 소품들로 데코해봤어요. &모양의 마퀴라이트 조명과 빈티지 페이퍼백으로 북유럽스타일을 연출했죠.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는 저와 반대로 남편은 여백의 미를 중요시하고 미니멀리즘을 좋아해요. 그래서 제가 이 공간을 꾸미려고하니 처음엔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지금도 아마 여백이 더 낫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요ㅎㅎ;;

 

맑은 날 창으로 들어오는 빛이 정말 좋아요.

 

그래서 창가 앞에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봤죠. 테이블위에는 제가 좋아하는 향초를 두었구요. 책읽거나 커피 마실 때 잠시 올려두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사실 요 의자는 쓰다보니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잠깐 티나 커피를 마시는 시간정도는 괜찮지만 오래 앉아있기에는 적합하지 않아요ㅠ

 

그래서 저는 바로 옆 스윙체어를 애용해요. 제가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자리랍니다. (주로 인스타를 요자리에서^^)

 

스윙체어 오른편으로는 소파와 책장이 있어요.

 

한쪽 벽면을 모두 책장으로 채웠어요. 원래 베이지색상 책장들이였는데 제가 화이트로 셀프페인팅한 작품들이랍니다.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ㅜ

 

소파는 원래 베이지색 가죽소파인데요.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레이색상 커버를 씌웠어요. 오래되지도 않은 비싼 소파 버리지도 못하고 난감했는데 신의 한수였죠^^

 

그럼 이제 거실 옆 주방으로 가볼까요?

 

 

주방

 

주방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특히 식탁자리를 애정하는데요. 식탁도 거실 책장처럼 직접 셀프페인팅과정을 거쳤죠. 원래는 애쉬원목식탁이었어요.

 

식탁과 함께 구매했던 원목의자는 처분하고 북유럽피드에서 한눈에 반해버린 임스체어와 팬톤체어로 교체했어요.

 

벽쪽으로는 스트링포켓선반을 달아서 제가 애정하는 아이템으로 데코했어요. 모던한 달력을 걸어 포인트를 줬죠. 저의 단골 포토존이랍니다ㅎㅎ

 

주방 안쪽은 ㄷ자형태로 되어있어요. 지금 식탁자리가 원래 냉장고가 들어갈 자리인데요. 효율적인 동선을 위해서 냉장고 자리에 식탁을 두고 냉장고는 가스렌지자리로 배치했어요. 그래서 가스렌지대신 전기렌지를 별도로 설치했구요.

 

싱크대 반대편에는드레스룸과 화장실이 있는데요. 기존 여닫이 문을 슬라이딩도어로 교체해 내부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어요.

 

 

건식 화장실

 

스르륵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화장실이 등장합니다. 저희 집은 메인 화장실 침실 화장실 모두 건식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메인화장실에는 기존에 있던 욕조를 철거하고 샤워부스를 만들었어요. 샤워부스 외 공간을 모두 건식으로 사용하니 청소도 편하더라구요. 건식화장실 추천입니다!

 

 

침실

 

화장실 공간 옆으로는 바로 침실이 있어요.

 

엄마쟁이인 그녀덕에 셋이 함께 잠자리에 든답니다. 그래서 원목 더블침대랑 싱글침대를 나란히 붙여 사용하고 있어요.

 

한쪽 벽면에는 식물 액자와 드라이플라워를 걸어 데코했어요. 파릇파릇한 침실 분위기에 맞는 차분한 느낌을 주기위해 채도가 낮은 그림을 선택했어요.

 

원형 3단 수납장을 침대 왼편에 두고 협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잠들기 전 협탁 위 보스스피커를 이용해서 셋이 같이 노래를 듣곤해요. 그리고 침대 프레임에 걸려 있는 거미같은 까만물체는 남편 핸드폰 거치대에요^^

 

 

자매의 베이커리 카페

 

과천에서 친언니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베이커리카페 공간을 작년 말 확장공사를 하면서 새롭게 꾸며봤어요.

 

인테리어는 제가 다 직접 디자인했고, 시공만 업체에 맡겼어요. 테이블이며 의자, 작은 소품들 모두 제 손길이 닿아 애정하는 소중한 공간이랍니다.

 

집과 마찬가지로 화이트+북유럽이 주 컨셉으로 우드터치가 인테리어 포인트에요. 화이트벽에 아기자기한 소품들, 조명으로 포인트를 줘서 북유럽 분위기를 연출해봤어요.

 

언니는 빵을 만들고 저는 커피를 내리고 있어요. 언니의 빵 맛은 동네 단골손님 모두 인정할만큼 맛나답니다! 언제라도 놀러오세요~:)

 

 

힐링이 필요해

 

집이란 힐링할 수 있는 곳이여야 된다고 생각해요. 남편도 저도 집에 오면 밖에서 받았던 모든 스트레스를 잊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 먼저 가족들이 원하고 바라는 인테리어여야 하겠죠. 그리고 항상 정리되어 있고 깨끗한 공간! 그게 참 힘들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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