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5 11:55

맥시멀 소품천국, 싱글녀하우스

#아파트     #10평대     #모던     #1인가구     #셀프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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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에서 상경한 독립 5년차 직딩입니다.아기자기한 소품이나 장난감 모으는 것을 좋아해서 절대! 네버! 미니멀해 질 수 없어요. (마음만은 미니멀해지고 싶은 맥시멀리스트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꾸미는 것에 대해 흥미가 많아서 디자인쪽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체계적으로 배운적이 없어서, 틈틈이 화실을 다니고 있어요.

 

정적인 일에 종사하다보니 스트레스를 풀 때는 반대로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여행을 해요.

 

2년마다 계약하며 집을 옮겨 다녔더니 벌써 3번째 집이 됐네요. 주머니 사정에 맞춰서 구하다보니 집들이 다  낡아서 손을 봐야 했어요.

 

5평 원룸으로 시작해서 8평으로 이사하고 이번에는 투룸 아파트로 넓혀왔지만…

늘 이번이 혼자사는 마지막 집이길 바래봅니다.ㅠ

 

 

무시무시한 외관 

 

비포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 이번에 구한 집은 무려 32년된 아파트!!오래돼서 단점도 많지만 채광이 좋고 구조가 마음에 들었어요.(저는 집구할 때 구조랑 채광을 중점으로 두거든요.)

 

 

현관 BEFORE

 

대략 12평되는 평수에 방 2개. 바닥 타일이 제가 어렸을 때 살았던 집이랑 똑같아서 놀랐어요.ㅎㅎ

 

 

주방 BEFORE

 

주방은 복도식으로 좁게 빠져있는데 공간을 활용하려고 했는지 싱크대는 베란다로 빠져있는 특이한 구조였어요. (당황)

 

혼자살면 집밥할 일이 손에 꼽아요. 아무래도 음식물 쓰레기를 관리하기도 어렵고 요리하게 귀찮잖아요..;;;그래서 오히려 주방이 베란다로 빠진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침실 BEFORE

 

세상… 말이 안나왔던 안방입니다….

 

 

옷방 BEFORE

 

이사하기 전, 도배와 장판은 전문적으로 하시는 업체에 맡기고, 오래된 창틀과 문틀은 제가 셀프로 페인트칠 했어요. 도배,장판,페인트. 진짜 순조롭게 넘어간게 없어서 애먹었죠….

 

 

현관 AFTER

 

제작

타일을 시공하기엔 금전적인 부담이 커서 간단히 시트지를 붙여봤어요! 색이 밝아 때가 탄다는게 흠이지만.. 그래도 시트지만으로도 분이기가 밝아져서 좋아요.^^

 

신발장 위에 꽃과 조화로 화사한 인상을 주고자 했어요. 출퇴근하면서 좋은 향기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해요.

 

 

주방 AFTER

 

현관에서 주방과 안방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한 눈에 보여요.

 

직사각형의 틈새공간이에요~ 커튼 뒤로는 싱크대가 있는데 서향이라서 해가 하루종일 들어와요. 저는 햇빛이 들어오는 정도에 따라 집 안의 분위기가 많이 좌우된다고 생각해요.

 

싱크대는 딱 요정도만 보이는게 좋습니다…

(안보이는 곳이 지저분해서...하하)

 

취미는 피규어랑 인형 모으는 걸 좋아해요.

 

선반에 피규어를 진열했었는데 먼지가 자꾸 쌓여서 이번에 이사할 땐 아예 유리 장식장을 사서 넣어뒀어요. 노트북 책상 위에도 타공판을 설치해서 주방에 필요한 소품들을 배치했어요.

 

냉장고가 민트색이다 보니, 깔맞춤 하느라 온통 민트와 레드로 도배를 했어요..ㅎㅎ

포인트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었죠.

 

여기에서 주방부터 현관의 모습까지 다 보여요.

 

 

주방 조명 ON

 

밤에는 또 조명으로 이렇게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어요~

 

냉장고랑 테이블이 같이 있어서 컴퓨터도 하고 밥도 먹고 가끔씩 친구들이 놀러오면 술도 한 잔씩 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안방 AFTER

 

이곳은 소파에 앉아서 티비도 보고 침대에서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무래도 혼자 사는 여자다보니 핑크핑크한 느낌을 살리고 싶었어요. 누가봐도 ‘여자방이다!’라고 하고 싶었거든요.마치 천상여자방인 컨셉처럼…

 

아침에는 햇빛도 환하게 들어오고, 서향이라 방에서 노을지는 걸 볼 수 있는데, 전 이게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문을 열고 들어오면 이렇게 플라밍고 한 마리가 딱!!!!! 이 방의 트레이드 마크에요.ㅎㅎㅎㅎ

 

저녁에 침대에서 바라본 책장 옆 공간.

 

봄에는 미세먼지랑 실내공기에 대한 말이 많아서 고무나무를 샀는데.. 죽지 않고 잘 키울 수 있을련지…(제가 식물킬러라서..。•́︿•̀。)

 

한 번씩 생화로 기분전환도 하고 시들 때쯤에는 드라이플라워도 만들어요.

 

침대에 누워서 바라보면, 방 밖과 안이 이렇게 보인답니다. 

 

뭐니뭐니해도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 사진에 최대한 예쁘게 담았어요…

모든 조명을 다 켜두었지만 밤엔 스탠드 하나만 켜고 뒹굴뒹굴 거리는 걸 좋아해요 ( ˃̶͈ᴗ˂̶͈ )

 

 

옷방 AFTER

 

이 방은 동향이라 아침에 햇살이 정말 예뻐요!!!!! 저의 로망이였던 화이트 쉬폰 커튼으로 은은한 햇빛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어요.  옷 방이지만 최대한 깔끔하게 보이도록 화이트색을 많이 사용했죠.

 

옷장 반대편  화장대에요.

 

화장품이 너무 없나요..? 제가 한창 미니멀리즘에 꽂혀있을 때,  서랍안에 모두 수납하고 넘치는 건 다 정리했어요. :)

 

창문 반대편 벽에는 옷 방 필수품인 전신거울을 세워두고 옆에는 선물 받은 달력을 걸어뒀어요.  옷을 입으면서 그 날 하루를 체크할 수 있죠!!

 

 

같이 살고 싶다.

 

오랫동안 혼자 살다보니,이곳 저곳 떠도는 것같아요. 이제는 누군가 함께 살면서 한곳에 정착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요. 더이상 혼자 살 집이 아니라 누군가와 같이 살 집을 꾸미고 싶은게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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