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3 06:43

침실 속 다양한 스타일링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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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아이디어 스타일에 따라 활용하여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볼 수 있어요. by 라디 https://www.pinterest.com/Ra_D http://blog.naver.com/l_workingmom
안녕하세요! 라디룸의 라디입니다. 오늘은 침실 인테리어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침실을 구성하는 주요 아이템들을 세분화 시켜 풀어봤어요. 침실 스타일링을 고민하신다면 한번쯤 참고해보셔도 좋을 듯 해요^^
먼저 침실 헤드 벽면 아이디어부터 살펴 보도록 할께요. 가장 기본이 되는 선반 스타일이예요.
침대 헤드 면에 선반과 함께 액자나 소품을 자유롭게 데코할 수 있어요. 베딩 제품과 컬러를 맞춘 소품 혹은 계절감 있는 소품도 잘 어울리네요 ^^
설치하는 선반은 안전을 위해 폭이 좁은 것이 좋겠으나 함께하는 오브제는 자유롭게 원하는대로 데코할 수 있어요.
선반에 가랜드나 조명을 걸어 멋과 실용성을 살린 데코도 가능한데요. 선반은 역시나 어느 공간이건 최고의 아이템인 듯 하네요.
선반 하나를 길게 설치해도 좋지만 이렇게 작은 선반 두개로 또 다른 선반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도 있어요.
침실의 벽면에 선반을 설치하니 침실 안의 작은 갤러리나 책장이 연출 되기도 하네요 ^^
침대 헤드 면이 선반을 대신할 수도 있는데요. 요즘은 침대 헤드 면을 리폼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어요.
헤드 면을 이렇게 두께감 있는 제품으로 배치하면 또 다른 특별한 디자인을 만날 수 있어요.
침대 헤드 면을 다양한 크기의 이미지나 액자로도 꾸밀 수 있는데요. 침실의 공간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요즘은 이렇게 작은 이미지 한 장의 여백의 미로부터 느껴지는 여유도 참 좋아요.
액자는 침실을 비롯하여 어느 공간을 데코하는 데 있어, 가장 쉽고 멋진 아이템인 듯 해요.
트렌드를 반영한 액자 디자인 하나로 북유럽 스타일의 침실이 연출되네요. 이렇듯 큰 액자를 활용하여 공간의 분위기를 한번에 바꿔보세요.
작은 액자의 활용은 아기자기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참 좋아요. 이렇게 배치하니 엔틱한 느낌도 살짝 느껴지는 듯 하네요.
꽃과 함께해서 일까요~ 액자의 디자인에 따라 핑크빛 러블리한 공간과도 이렇게 참 잘 어울릴 수 있네요.
침실 인테리어를 고민할 때 사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침대와 협탁인데요.
일반적으로 협탁 디자인은 침대와 함께 세트로 선택을 하는데 요즘은 가구가 아닌 그 공간과 어울리는 협탁으로 스타일링 하기도 해요.
가벼우면서도 실용성을 갖춘 미니멀한 협탁 디자인은 공간을 조금 더 깔끔하게 만들어줘요.
프레임이 살아있는 사각의 테이블은 실용적이면서도 안정감이 느껴지네요. 또한 어느 공간이건 잘 어울린다는 장점.
요즘은 침대 옆에 이렇게 사각 공간박스나 빈티지 박스를 활용해 공간의 포인트를 살리면서도 개성이 강한 스타일링을 내기도 해요.
책과 잡지는 그 자체로도 디자인이 되지만 빈티지한 공간박스와 함께하니 더욱 근사한 스타일링 소품이 되어주는 듯 하네요.
빈티지한 공간박스는 침실 인테리어를 내츄럴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기도 해요 모던한 공간에서 편안한 느낌^^
적합한 협탁이나 테이블이 없다면 의자나 스툴을 활용하는 것도 참 멋진 아이디어인데요.
집안에 하나쯤 있는 의자를 침실에 두면 필요한 물건을 올려두는 테이블로도~ 가끔 앉아볼 수 있는 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의자를 테이블로 활용한다면 공간과 어울리는 특별한 스타일의 의자를 고민해봐도 좋을 듯 해요. 분위기의 큰 차이가 느껴지네요.
많이들 사용하시는 의자죠. 블랙 & 화이트 인테리어에서는 이렇게 컬러만 맞춰주어도 자연스럽게 주변과 어우러지네요.
의자만 볼 때와 공간 속에 의자가 함께할 때 그 분위기가 참 달라요. 어떤 제품이냐 보다는 사용하는 방법이 중요한 것, 느껴지시죠? ^^
일반적인 디자인이에서 개성감 있는 컬러의자를 더해주니 무채색 공간 속에서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주네요.
빈티지한 철제 의자도 공간을 분위기 있게 만들어주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새롭게 탄생될 수 있네요.
사용감이 느껴지는 빈티지한 화이트 원목 의자에 스텐드를 걸어주니 참 실용적이네요.
잠들기 전 핸드폰이나 작은 소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을 침대 옆에 걸어 두어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해줄 수도 있어요.
공간이 넉넉하지 않거나 실용성을 생각한다면 선반 스타일을 활용해주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이런 형태의 선반은 한층 세련된 공간 연출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 시켜 주면서도 청소에도 용이하겠어요^^
이렇게 작은 선반 하나를 벽면에 걸어두면 그 자체도 이미 근사한 소품이네요.
공간 박스를 설치하여 수납에 조금 더 여유를 줄 수도 있어요. 데코용 소품을 두기에도, 책을 수납하기에도 좋을 듯 해요.
겹겹이 쌓아 놓은 책으로도 사이드 테이블의 역할을 대신해 줄 수 있어요. 가구와 함께 사용할 수도 있고~
이렇게 온전히 책으로 만든 테이블도 근사하게 보이네요.
자주 읽는 책들, 다 읽은 책들을 가까이 두면서 이렇게 공간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 보세요.
매거진 랙과 함께 두어 실용성과 멋을 살린 스타일링은 책도 보면서 소품도 놓아주는 다목적 공간을 연출하네요.
침실 인테리어에 책을 더하는 방법도 이렇게 다양할 수 있어요.
꼭 통일감 있는 화이트 톤의 책이 아니어도 컬러풀한 책들을 쌓아두면 이렇게 생기 있는 공간이 돼요.
이제 조명을 알아볼까요? 쉼을 위한 공간인 침실에서 온전히 휴식을 위한다면 침대와 조명 하나로도 충분해요.
슬림한 라인의 플로어 스탠드 하나를 침대 옆에 존재감 있게 놓아두니, 공간에 한층 여유가 느껴지네요.
시크하고 미니멀한 블랙 스탠드는 침실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바꿔주네요. 플로어 스탠드의 존재감, 느껴지시나요?
공간과 스탠트 컬러를 맞추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도 참 좋아요.
어떤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이렇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네요.
마지막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은은한 분위기를 가미 할 때는 쉼을 위한 침실인만큼 빛의 컬러도 따뜻하게 고려해주면 좋을 듯 해요.
오늘은 침실에 함께하는 아이템들을 디테일하게 살펴보았어요^^ 다음주엔 '인테리어 속 컬러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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