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6 11:55

예쁜 공간을 찾다 직접 만든 예쁜공간
#주택     #10평대     #네츄럴     #1인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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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국계 회사에서 마케터로 일하고있는 20대후반의 여성입니다. 도심과 떨어진 예쁜 공간에서 풍경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예쁜 공간을 찾아 다니다 보니 저도 여행자를 위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창틀스튜디오’라는 에어비앤비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창틀스튜디오'입니다

 

들어오면 가장먼저 마주하게되는 현관이에요. 사실 조화를 좋아하진 않지만 밝은 느낌을 위해 색채 강한 조화를 두었어요. 배치하고 보니 잘 어울려서 만족하고 있어요.

 

마주보고 있는 쪽에는 우드소재의 신발장을 두었어요.

 

제작

방 안에 들어와서 보는 현관모습이에요. 방에 들어오기 전 문이 중문의 역할을 해주고있어요.

 

 

창틀 스튜디오

 

(before)

 

입주하기 전 모습이에요. 창밖으로 보이는 국보 건물의 운치가 예뻐서 마음에 들었어요. 좋은 운치를 보여주는 창이 좋아서 ‘창틀스튜디오’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구조가 특이해서 가구를 어떻게 배치할까 고민을하며, 커튼도 밝은 느낌을 줄 수있는 커튼으로 교체해야겠다 생각을 했어요.

 

배치가 완료된 집의 모습입니다. 전체적 분위기는 밝은 색의 원목과 아기자기한 색감의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방향으로 꾸몄어요.

 

소파앞에있는 테이블은 아버지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테이블이랍니다. 아버지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 가구라 가장 애착이 가는 가구이기도 해요.

 

저는 이런 공주풍의 프레임이 좋더라구요. 제가 저희집 안에서 좋아하는 가구 중 하나기도해요. 프레임이 약해보이지만 실제론 튼튼하답니다.

 

침대 아래에는 옷장대신 행거를 두었습니다. 모자와 가방을 함께 걸 수 있는 걸이가 같이 있는 행거라서 더욱 유용해요!

 

침대 옆 공간이에요. 바깥 뷰가 관광 명소 뷰라서 아주 운치가 있어요. 저 운치에 반해서 이 집을 선택하게 된 것이 가장 큽니다. 천장의 도자기등은 아주 고심해서 고른 것이에요. 어떤 등을 달아야 소박한 유럽 시골느낌을 낼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거든요. 저 도자기등을 설치하고나니 정말 완벽하게 잘 어울렸어요.

 

거실 바닥에 깐 러그는 찜질방에 깔아질 법 한 러그인데, 좀 더 목가적인 느낌을 낼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해 보았습니다.  큰 창 앞에 바테이블로 사용하기 위해 원목을 재단하여 달았더니 너무 분위기가 좋아요.

 

소파 덮개를 사려고 찾아보니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광목천을 구입해서 수선해 만들어 덮어주었어요. 그 위에는 제가 고양이를 좋아해 고양이 모양의 쿠션을 구입해 밋밋할 수 있는 소파위에 두었어요.

 

소파 뒤 커튼은 햇빛을 완전 가리지는 않게 쉬폰커튼으로 달아주었어요. 커튼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 목가적인 느낌을 더 부각시켜 준답니다. 

 

‘창틀스튜디오’의 자랑인 창이에요. 창앞에 선반을 달아서 창밖을 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었어요. 창 위에는 광목천을 떼서 커튼을 아일렛형으로 달아주었어요.

 

 

우리집 포토존!

 

(before)​

 

현관에서 방으로 들어와 옆에있는 공간이에요. 텅빈 공간을 어떻게 꾸며줄까 고민을 했어요.

 

제작

한 쪽에는 소품들을 활용해 포토존을 만들고, 다른 한 편에는 냉장고와 선반을 달아주었어요. 

 

제작

선반 위에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그릇과 컵 등을 올려두었어요.

 

그릇과 소품들은 대부분 일본에 놀러갔을때 다이소에서 사온 소품들이랍니다.

 

냉장고 옆 공간에는 저희집 포토존이 있어요.

 

이것저것 소품을 두는 것을 좋아하는데, 숙소로 사용하려다 보니 깜끔하게 보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더 배치하고 싶었지만 자제를 했어요.

 

하지만 이 거울 포토존은 소품들을 배치해야 더 빛나는 공간이 될꺼같더라구요.

 

 

유행보다 내가 좋아하는 인테리어

 

저는 앞으로도 모던이나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는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제가 표현하고픈 느낌을 최대한 절제한다는 것이 제 성향하고는 맞지 않아서요^^. 컨츄리풍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가장 좋은 점은 특별한 시즌마다 소품으로 분위기를 바꾸기가 더욱 수월하다는 점인 것 같아요. 금방 질리는 성격인 저에겐 더욱 딱이에요. 이 집 이외에 2호점을 계획하고 있는데, 저도 인테리어가 어떻게 나올지 벌써 기대돼요! 예쁘게 꾸며져 또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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