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3 11:55

알찬 공간활용, All white 복층빌라
#빌라     #20평대     #모던     #아이있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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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해요.”

 

안녕하세요. 유치원 교사로 일해오다가 현재는 어린 아이를 키우며 육아휴직으로 꿀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남편과 함께 인테리어 관련 물품들을 발품팔아 준비했어요. 덕분에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무척 많아졌어요. 이런 저희 부부의 노고가 담긴 소중한 공간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웃음)

 

 

구조를 넓히다

 

(도면)
 

저희집은 약 28평이 되는 빌라예요. 노후된 건물을 재건축을 하면서 옥상 대신 복층방으로 설계된 탑층에서 보여지는 베란다 뷰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이곳을 선택하게 됐어요.

 

보여지는 위 그림은 시공 전, 도면입니다. 대략 위치와 구조는 같지만 지금은 조금 달라요. 거실쪽으로 확장공사를 해서 거실과 베란다를 넓혔어요. 그리고 드레스룸1과 세탁실을 추가로 만들었어요.

 

 

말끔한 거실

 

가구를 최소화하면서 전체적으로 모노톤으로 컨셉을 잡았어요. 아이가 있어 화이트 컬러를 사용하는데 걱정이 되긴 했지만 생각보다 깨끗하게 잘 유지중이에요. 대신 청소를 열심히 해야하죠ㅎㅎ

 

거실 반대편 모습이에요. 계단을 오르내리는 아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구조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복층 계단 밑에는 책장으로 만들어 아이가 수시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책을 마련했어요.

 

 

드레스룸같지 않은 드레스룸!

 

거실과 연결된 드레스룸이에요. 미닫이 문을 설치하려고 했는데 넓지 않은 공간에 문을 달면 더 좁아보일 것 같아서 투명증문으로 할지 원목 슬라이딩 도어로 할지 조금 더 고민해보기로 했어요. 

 

옷을 보관하는 장소로 사용하고 있지만 늦은 저녁이 되면 남편과 이곳에서 영화를 보며 휴식을 취하곤 해요.

 

 

남편의 주방 

 

남편과 더 친한 주방이에요. 제가 요리를 못하기도 하지만 취미도 없어서요ㅎㅎㅎ 그래서 저보다 남편이 훨씬 많이 사용하는 곳이에요.

 

주방에 있는 싱크대는 무광으로 맞췄어요. 얼룩으로 관리가 힘들까 걱정을 했는데, 건식으로 사용하다보니 아직까지는 잘 관리가 되고 있어요 (웃음) 그리고 하얀색의 수전이 얼룩이 보이면 한 눈에 딱- 띄여서 관리하기가 쉬워요. 

 

싱크대 위엔 컵과 각종 그릇을 수납할 수 있는 상부장을 두었습니다.

 

싱크대 반대편에 있는 선반엔 주방 제품들을 올려두었어요. 비슷한 컬러끼리 진열해두었더니 보기에도 훨씬 깔끔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푹- 쉬고싶은 침실

 

주방과 계단 사이에 있는 침실입니다.

 

킹사이즈의 침대와 슈퍼싱글의 침대를 붙여두고 저희 세 가족이 같이 자는 공간이에요. 이곳 역시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모두 화이트 컬러를 사용했어요.

 

침대 프레임은 우드컬러의 나무로 되어 있어요. 아이와 함께 자고 있어서 가드를 설치했어요. 

 

침실 한 켠에 있는 코너장이에요. 패밀리 침대때문에 공간이 꽉- 차서 코너에 깨알같은 수납공간을 만들어줬어요. 이 곳엔 잠옷과 수건, 캐리어와 여행갈 때 챙기는 다양한 물품들을 보관하고 있어요!

 

복층으로 올라가는 곳이에요. 큰 창이 하이라이트인 공간이기도 하지요. 더 큰 창을 내기 위해 아쉽지만 그만큼 애정이 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늦은 어느 오후의 뷰예요.

 

[더쿠션]안전매트

빈 백을 가지고 독서를 하는 공간으로도 사용하기도 해요. 이제 본격적으로 2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계단 

 

(BEFORE)
 

공사 전 계단 모습이에요.

 

[더쿠션]안전매트

공사하기 전 이곳에 데리고 왔는데, 아이가 계단을 오르내리는걸 너무 좋아해서 안전 쿠션을 제작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더쿠션]안전매트

안전쿠션을 제작해주는 업체가 따로 있어서 계단마다 사이즈를 재고 주문하면 계단에 맞춰 안전쿠션을 만들 수 있어요. 계단이 있고 아이가 있다면 추천드려요! 너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거든요.

 

 

놀이방 복층

 

아이 물품으로 가득 찬 공간이에요. 아이가 있으면 아무래도 장난감으로 집 안이 어질러지게 되는데 이렇게 따로 놀 수 있는 곳을 만들어주니 다른 공간이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크림하우스]스노우바

아이가 많이 머무는 공간이라서 대리석 바닥 보다는 데코타일이 좋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남편과 함께 셀프 시공을 했어요.

 

[크림하우스]스노우바

가장 가장자리엔 아이가 사용할 수 있는 푹신한 소파를 배치했어요.

 

리빙 박스 위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자동차들과 공룡들로 즐비해요

 

가장 왼쪽에 있는 수납장은 아이가 어렸을 땐, 기저귀함으로 쓰다가 지금은 물티슈, 손수건, 속옷, 양말등 을 수납하고 있어요. 그 옆에 있는 장은 계절지난 옷이나 이미 작아서 입을 수 없는 옷들을 보관하고 있어요. 

(자주 입는 옷들은 드레스룸에 함께 보관하고 있거든요)

 

 

심플 이즈 화장실

 

발품팔아 완성된 화장실입니다. 변기와 세면대, 샤워부스, 샤워장등 모든 물품을 직접 준비했어요.

 

모두 무광으로 준비해서 비눗물, 물 때 자국 등이 걱정됐지만 건식으로 사용하다보니 지저분해지지도 않고 얼룩도 아직은 생기지 않았어요.

 

화장실 공간이 많이 넓지 않다보니 수납공간을 최대한으로 생각했어요. 그래서 수납거울을 이용해 욕실용품들을 보관하고 있어요.

 

 

재미있게 살자

 

누구에게나 따뜻하고 편안한 나의 집, 저에게도 역시 집은 그런 존재예요. 그런 집에서 언제나 즐거운 웃음이 가득한 집이 되길 엄마로써 아내로써 최선을 다해 행복한 공간인 집을 만들어 나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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