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2 11:55

똑똑한 수납과 정리로 한 평 더 넓어진 5평 원룸

#원룸     #10평미만     #VR     #1인가구     #공간스타일링    
보관함80 댓글0

 

"집이 좁아서 짐을 어떻게 수납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집꾸미기 스타일리스트 Stella입니다. 오늘은 작은 원룸에서 많은 양의 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지 소개드리려 해요.

 

 

도와줘요, 집꾸미기! 

 

이번에 보여드릴 공간은 5평 원룸이에요. 처음 공간을 실측하러 갔을 때 기본옵션으로 있는 책장, 책상, 그리고 옷장 때문에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하셨어요.

 

기본 옵션 가구를 뺄 수 없는 상황이라 가구를 새로 들이기도 애매한 상황이었고,

 

무엇보다 가지고 계신 짐이 많았는데 수납할 공간이 부족했어요. 이 짐들을 어떻게 보관하고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을 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 오프라인 스타일링을 신청해주셨습니다.

 

 

큰 가구의 자리 먼저 다시 잡아주세요.

 

(가구 배치도)
 

스타일링 전, 우선 버리지 못하는 기본 옵션 가구의 배치를 모두 바꾸기로 했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꼭 필요한 가구를 들이는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이 집은 연두색 벽지쪽에 있던 가구들을 모두 반대편으로 옮겨주었어요. 덕분에 생겨난 빈 공간에는 슈퍼싱글 사이즈의 침대를 놓아 자는 공간을 만들어드렸어요.

 

TIP. 혼자서 집의 구조를 바꿀 때, 제일 먼저 큰 가구의 위치를 선정해주세요. 그 후에 작은 가구를 들이는 순서로 하게 되면 어렵지 않게 공간을 정리할 수 있어요.

 

(집꾸미기 스타일링보드)
 

가구의 톤은 화이트톤으로 맞춰 집을 더 넓어 보이게 했고, 핑크&베이지 컬러의 소품들을 활용해 포근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스타일링을 진행했습니다.

 

재생 버튼을 눌러 공간을 확인해 보세요.

 

 

깔끔하게 재탄생한 5평의 공간

 

이제야 가구들이 제 자리를 찾은 듯한 느낌이에요! 침대 쪽부터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침대는 수납침대로 추천드렸어요. 침대 아래로 3칸짜리 서랍이 있어서 안 입는 옷이나 계절이 지난 옷들을 수납하기 좋아요.

 

또, 공간이 좁아서 장스탠드를 둘 수 있는 공간이 마땅치 않아 침대 헤드에 LED 조명이 들어오는 침대를 선택했어요.

 

침대 머리맡에 바로 스위치가 있어서, 자기 전 간편하게 불을 켰다 껐다 할 수 있어요.

 

조명이 부족하다 싶으면, 침대 옆에 작은 단스탠드를 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침대 맞은편 공간에는 기존에 있던 책상을 활용했는데요. 책상의 상판과 책장이 분리가 가능한 가구라 불필요한 상판은 따로 보관하고 책장만 둘 수 있었어요.

 

책장의 윗칸에는 자주 손이 가는 디퓨저, 향수, 악세사리들을 보관하고

 

아래칸에는 잡동사니들을 보관해서 패브릭 포스터로 살짝 가려 주었어요.

 

책장 옆에는 4칸짜리 수납 선반을 두었어요. 선반 위에는 TV를 올려 침대에 누워 편하게 TV를 시청할 수 있게 스타일링을 했습니다.

 

선반 안에는 수납박스를 이용해 물건을 수납할 수 있게 추천드렸어요. 공간을 깔끔하게 사용하려면 물건 수납과 정리가 잘 되어야 해요. 수납박스를 이용해 같은 종류와 용도의 물건끼리 보관하면 찾기도 쉽고 깔끔하게 보관도 가능하답니다.

 

TIP. 알록달록한 수납용품보다 가구색과 비슷한 톤의 수납용품을 사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여러 개의 수납용품을 구입할 경우, 모두 같은 컬러의 수납용품을 사용하면 공간이 한 층 더 깔끔해보입니다.

 

 

옷을 보관하는 방법

 

기본 옵션으로 있던 옷장에만 모든 옷을 수납하기 부족한 집주인분을 위해 행거를 추천드렸어요.

 

이 행거는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왕자행거처럼 위/아래 봉이 2단으로 있는 행거인데요. 옷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게끔 행거에 커튼이 달려있는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행거는 옷을 많이 수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옷이 많을 수록 지저분해보일 수 있잖아요. 행거형 커튼은 이런 단점을 보완해줘서 좋아요.

 

 

벽에 상처 안내고 커튼 달기

 

두 개의 창문에는 화이트와 핑크 컬러의 쉬폰 커튼을 달았어요. 벽과 천장에 구멍을 뚫지 못하는 원룸이라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달고 싶어도 할 수 없었다고 해요. 그래서 옷을 화장실에서 갈아 입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으셨는데요.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켜드리기 위해, 접착식 브라켓과 압축봉을 사용해 커튼을 달아주었어요. 접착식 브라켓은 3M 접착 테이프를 벽이나 창문에 고정시켜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이 브라켓에 압축봉을 걸어 커튼을 설치해주면 된답니다.

 

다만 무게가 가벼운 쉬폰 커튼 또는 가벼운 타입의 가리개 커튼만 달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무게가 무거운 암막커튼은 브라켓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떨어져 버리기 때문이에요.

 

못질을 못하는 집인데 커튼을 달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인테리어의 반은 수납과 정리!

 

(BEFORE & AFTER)

 

오늘은 5평이라는 좁은 공간이지만 어떻게 가구를 배치하고, 어떻게 많은 양의 짐을 수납하는 지 보여드렸어요.

 

수납과 정리에 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D

 

 

근황토크 : 잘 지내시나요?

 

Q. 집꾸미기 공간 스타일링을 받아보니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혼자서 하나 둘 채워넣다 보니 전체적으로 혼종이 되버린 적이 많았어요ㅠㅠ 공간 스타일링은 치수 부터 어울리는 색감과 느낌을 A to Z 로 해결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5% 추가 할인을 받아 혼자 발품파는 것 보다 쉽게 구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Q. 홈스타일링 후 집에서 가장 Best로 뽑히는 가구나 소품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베스트 가구는 커튼행거에요! 이전 집에는 붙박이장이 있었는데 지금은 일반 옷장이라 옷 정리가 가장 큰 문제였어요. 깔끔한 흰색으로 살포시 가려두니 집이 훨씬 깔끔해보이고, 무엇보다 못질이 필요 없는게 제일 마음에 들었네요 ㅎㅎ

 

소품은 패브릭 포스터가 마음에 들어요. 처음엔 꼭 살 필요가 있을까 싶었는데, 좁은 집은 역시 가리는게 정석이라고.. 자체 수납장을 만들었어요.

 

Q. 집을 꾸몄을 때와 안 꾸몄을 때의 나의 라이프스타일은 어떻게 변화되었나요?

 

제일 좋은건 청소를 자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꾸미기에 흥미가 생겨 혼자서도 조금씩 채워가는 중이에요.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적어서 고민이었는데 역시 예쁘게 꾸미고나니 자연스레 집에서 보내는 시간도 늘어나네요 ㅎㅎ 자취하는 집이 클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열심히 모아 더 예쁜 구조의 집에서 나만의 공간을 꾸며가고싶다는 목표가 생겼어요! 공간 스타일링 감사합니다^^

 

 

✔️공간 스타일링 견적서

 

 

 

🔍스타일링 서비스 자세히 알아보기

 

 

 

이 집에 사용된 가구 더보기
리샘가구
로라LED 수납형 슈퍼싱글(SS)/퀸(Q)침대
459,000
125,000 (%)
마켓비
TETOS 선반 1000 넓은 3단
75,900
69,900 (%)
엘레나하임
디어 마이 발레리나 쉬폰 커튼_크림 화이트
33,000
엘레나하임
디어 마이 발레리나 쉬폰 커튼_피치 라떼
33,000
먼데이하우스
먼데이 커피 테이블
125,000
49,900 (%)
데코뷰
마티스 핑크 패브릭 포스터
25,000
17,900 (%)
까사미아
램프)리오T(SET)BK
39,900
아르페지오
메이딘 호텔식 이불/베개/매트/패드 커버 모음 (7color)
71,400
21,900 (%)
까사마루
곡물 공간박스
16,900
7,900 (%)
루무드
가랜드 조명
29,900
9,800 (%)
박수정님
댓글을 달아주세요!!
등록
확인
집꾸미기
집꾸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