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0 08:56

살면서 고치는 25평 인테리어<아이와 함께 쓰는 침실 편>
보관함89 댓글8
최소한의 가구로 엄청난 수납을 자랑하는, 아이와 함께하는 우리집 침실을 공개합니다:) by 꼬꼬지 http://blog.naver.com/ywyw9753
안녕하세요~ '살면서 고치는 인테리어'를 연재하고 있는 꼬꼬지입니다. 오늘은 저희 집 침실 셀프인테리어를 소개할게요.
저희 집은 현재 큰 방은 거실로, 다른 한 방은 딸 아이의 공부방으로 꾸몄고요. 나머지 한 방에 두 개의 침대를 배치해서 아이와 같이 쓰는 침실로 꾸몄답니다.
침실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화이트로 통일감을 줬는데요. 요즘 같이 무더운 여름에는 커튼도 화이트로 달고, 화이트 침구로 많이 세팅해 두는 편이랍니다~
제가 만든 1인 체어에 왕골 모자를 걸어주니 더욱 시원한 느낌이 연출되는 듯합니다. *의자 - THE DIY (단종)
오래된 에어컨도 화이트 페인팅 후 포르나세티 이미지를 붙여 완성했습니다~ 침대 위쪽에는 벽등을 달아서 취침등 및 포인트등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부부 침대는 침실이 좁아서 헤드가 없는 것으로 선택했고,
옆에 있는 아이 침대는 아이의 안전을 위해 3면이 올라와 있는 철제 침대로 배치했어요.
실제로는 두 개의 침대를 완전히 붙여서 사용한답니다~
화이트 커튼 옆으로는 침구와 사계절 옷이 모조리 수납된 장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맞춤은 아니고, 사이즈를 계산해서 벽 크기와 딱 맞는 장롱을 구매했어요.
장롱 옆으로는 화장대 겸 빨래건조대로 사용하고 있는 철제 드레스장이 있습니다. 아이가 어리다 보니 자꾸만 화장품에 관심을 보이는데요. 이렇게 아이 손에 닿지 않게 배치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또 위쪽 선반에는 면티 종류를 접어서 올려두었고, 수납 상자도 배치해 자질구레한 물건들을 담아두었습니다.
이렇게 소박한 살림살이들로 침실을 뽀얗게 꾸며봤는데요. 우리 집에 맞는 사이즈의 가구들로 배치만 잘해도~ 넓은 집처럼 원하는 분위기의 침실을 꾸밀 수 있답니다~
이상 살면서 고치는 25평 인테리어 - 아이와 함께 쓰는 침실 편이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5살 딸 아이 방으로 찾아뵐게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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