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4 08:55

탁 트인 창에 반해 고른 신혼집
#아파트     #40평대     #반려동물     #신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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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4년차 전업주부입니다. 의상디자인을 주전공했고 실내디자인을 부전공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에 관심이 많고, 가구나 멋진 공간을 구경하러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세마리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애묘인이기도 해요:) 

 

 

지금 집은 신축 아파트인데 남편과 함께 고른 가구와 소품으로 인테리어를 했어요. 저희가 하나하나 직접 고른 것들이라 애정이 더 깊고 시간이 지나도 마음에 듭니다.

 

 

 

탁 트인 창 덕분에 이 집을 고르게 되었어요.

 

KARE

집을 보러 왔을 때에도 거실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어요. 앞에 천이 있는데 창이 두 방향으로 크게 나있어서 거실에서 바라보는 뷰가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하늘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일 정도로 하늘과 노을을 참 좋아하는데, 집이 남서향이라 제가 좋아하는 아름다운 노을을 거실 소파에 앉아 마음껏 볼 수 있으니 더없이 완벽한 공간입니다.

 

 

 

집 앞의 무성한 녹음 덕분에 거실에서 사계절을 아주 뚜렷하게 느낄 수 있는 점도 저희 집의 또다른 장점입니다.

 

 

 

인테리어 소품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하나씩 구매해 모으다보니 어느새 협탁이 꽉 찼어요. 

협탁 위에는 이번에 새로 나온 조 말론 런던 캔들을 두었어요. 시그니처 향이라 좋은 건 말할 것도 없지만 케이스가 세라믹으로 나와 캔들을 다 사용한 후에도 소품처럼 사용할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조 말론 런던, 마틴톰슨 라임 바질 앤 만다린 홈 캔들

 

 

휴일이면 남편과 주로 가구나 소품 구경을 하러 다니는데요. 얼마전엔 거실에 둘 모빌을 고르다가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남편과 스튜디오에서 직접 모빌을 만들었어요. 제가 직접 디자인한 모빌이라 집에도 잘 어울리고, 남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어요.

 

 

저는 전업주부다이다 보니 집안일을 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데요. 결혼하기 전에는 잘 몰랐지만 집안일은 참 끊임이 없더라고요. 매번 같은 일들을 반복하지만 남편이 집에 돌아와 깨끗한 집에서 맛있는 밥을 먹고 온전히 쉬길 바라는 마음에 매일매일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집을 가꾸고 있습니다.

 

 

 

집안일을 마친 후 쉬는 시간에는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먹거나, 좋아하는 영화 또는 미드 한편을 보는게 저의 일상에 가장 큰 낙이에요. 워낙 직접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해서 직접 러그도 만들면서 시간을 보내는 아주 바쁜 집순이 입니다ㅎㅎ

 

 

 

저는 해가 지는 시간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저희 집은 남서향이라 멋진 노을을 실컷 볼 수 있어요.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해가 지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행복해요.

 

 

 

해가 다 진 후에도 예쁜 서홍님 집 :)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주방. 

 

거실 바로 옆으로 주방이 있어요. 거실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바로 주방이랍니다.

 

 

 

주방용품은 대체적으로 화이트로 맞추고, 창문에는 노란색 커튼을 달았어요. 덕분에 화사해진 느낌이에요.

 

 

 

뼛속까지 집순이인 저는 집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집 청소를 할 때 가장 희열을 느껴요ㅎㅎ 

거의 매일 집에만 있지만 집안에서는 그 누구보다 바쁘게 사는 주부랍니다:)!

 

 

 

저뿐만 아니라 남편도 굉장한 집돌이인데요. 그러다보니 둘이서 무언가 사부작 사부작 만들며 지내는 경우가 많아요. 함께 베이킹을 하기도 하는데, 남편과 요리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거워요.

 

 

 

남편은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제가 만든 저녁을 먹는 게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말해요. 그래서 언제나 맛있는 저녁을 준비하려고 노력합니다. 요리하는게 힘들긴 하지만 맛있게 먹는 남편을 보면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에요ㅎㅎ

 

 

 

부부의 아늑한 침실

 

다음은 저희 부부의 침실입니다. 

아늑하고 편안한 침실을 만들고 싶어서 밝은 노란 색을 사용해 꾸며보았습니다.

 

 

 

자기 전에는 캔들을 꺼내 켜놓고 있기도 하고 - 

 

조 말론 런던, 마틴톰슨 라임 바질 앤 만다린 홈 캔들

 

 

 

남편과 함께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보거나, 고양이와 만화책을 보다 잠들기도 합니다:)

 

 

 

저희 집에는 피아노 두 대가 있는데 하나는 안방, 하나는 2층에 있습니다. 주말에는 남편이 침대에 누워 제 피아노 연주를 듣는걸 좋아해 종종 치곤 합니다:)

 

 

 

안방 베란다에서도 예쁜 뷰가 보여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걷으며 창 밖의 뷰를 감상하면서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한답니다ㅎㅎ

 

 

 

컴퓨터 방이자 장난감 방

 

다음으로 보여드릴 공간은 컴퓨터 방 겸 제 장난감 방이에요. 게임을 좋아하는 저희 부부의 공간이자 장난감 그리고 레고를 좋아하는 저를 위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사실 저는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들을 더 좋아해요. 하나씩 모으는 재미도 있고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서, 이런 작은 소품들은 제 삶의 활력소입니다. 지금도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ㅎㅎ

 

 

 

정갈한 느낌의 드레스룸

 

안방에도 드레스룸이 있어서 그 공간엔 잠옷이나 자주 입는 옷을 걸어두었어요. 그리고 여기엔 행거를 설치해 잘 입지 않는 옷이나, 두꺼운 외투, 이불 등을 두는 공간이에요.

 

 

 

가방이나 악세사리 그리고 향수를 둬서 외출하기 전에 꼭 들어가는 방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장마철이라 이 공간에 제습기를 둬서 열심히 돌리고 있어요:)

 

 

 

2층에 있는 공간들도 소개해 드릴게요. 

 

계단으로 올라가는 벽에는 남편과 함께 고른 사진 작품을 걸어두었어요. 파리의 지붕인데 남편과 갔던 유럽 여행이 생각나서 기분이 좋아지는 작품입니다. 앞으로도 좋아하는 작품들을 사서 집에 걸어둘 생각이에요.

 

 

 

집에 놀러오는 지인들을 위한 게스트룸

 

손님을 자주 초대하는 저희 부부에게 꼭 필요한 게스트룸입니다.

 

 

 

손님들이 없을 땐 저희의 두번째 거실 겸 침실이 되는 좋은 공간이에요:)

 

 

 

가끔 게스트룸에 있으면 저희 집이지만 어딘가 다른 곳으로 놀러 온 기분이라 새로울 때가 있어요.

 

 

 

이 곳은 저희의 음악 및 영상 감상실입니다. 저는 재즈를 아주 좋아해요. 특히나 비오는 날이면 흔들의자에 앉아 좋아하는 LP판을 켜놓고 음악 감상을 하곤 하는데 지상 낙원이 따로 없는 느낌입니다. 최근에 빔 스크린도 샀는데 남편과 주말에 영화 한 편 볼 생각입니다 ㅎㅎ :)

 

 

 

테라스 

 

마지막 공간인 테라스에요.

 

 

 

(테라스에서 보이는 뷰) 

 

봄가을 날씨가 좋을 때 테라스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에요.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놀러오면 꼭 테라스에서 고기 파티를 엽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을 집에 초대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밌는 이야기를 하는 즐거운 시간은 저희 부부에게 정말 소중해요.

 

 

 

집에서 행복하세요-

 

매일 매일 조금씩 채워지고 비워지며 바뀌고 있는 이 집에서 저희 부부는 행복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느끼고 있어요. 다른 분들도 집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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