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4 21:55

파란 소파가 있는 거실. 매력적인 우드 빈티지 아파트.
#아파트     #34평     #우드톤     #빈티지     #플랜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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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드 소파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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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년 차 주부 kkora라고 해요. : )

 

미대를 나와서 무언가를 손으로 만드는 일을 좋아합니다. 요즘엔 도자기 공방을 다니며 평상시에 사용하는 그릇이나 토분, 오브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 도매 시장에서 꽃을 사 와서 집 안을 꾸미거나, 포토샵을 하고 간단한 영상을 편집하기도 즐긴답니다. 그래도 요즘 가장 빠져있는 건 라탄 공예와 반려 식물 키우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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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을 그만두고 주부가 된 2년 전쯤부터,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그전에는 일하느라 청소하고 쉬기에 바빴고요.

 

작년에 이사를 하게 되며 '7년 전에 꾸민 신혼집이 지금의 취향과 너무 안 맞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이후로 새로운 가구와 소품을 들이고 신경을 쓰자, 점점 저희 부부만의 집이 완성되어 가더라고요. 아주 뿌듯했습니다.

 

지금부터 매력적인 우드 톤의 빈티지 하우스인 저희 부부의 집을 소개해드릴게요!

 

 

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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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34평 아파트입니다. 지어진 지 1년이 안됐어요.

 

안방 1개, 작은방 2개, 화장실 2개, 드레스룸, 베란다, 펜트리 룸, 거실과 주방으로 공간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서 작은 평수는 선호하지 않았어 요요. 하지만 아이가 없는 부부라 너무 큰 평수도 부담스러워 31평의 적당한 아파트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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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거실부터 보여드릴게요! 원래는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복도에 '창고'가 따로 있었는데, 공간을 어둡게 만드는 것 같아 과감하게 철거했어요. 그래도 팬트리 공간이 따로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새집으로 이사오는 거라 크게 인테리어는 하지 않았지만, 작은 변화로 큰 효과를 줄 수 있는 따뜻한 느낌의 주광색 간접 등과 조명으로 교체했어요.

 

램프는 대부분 직구를 통해서 했고, 중심이 되는 거실과 다이닝룸 그리도 복도에 램프 교체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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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집은 저희 부부의 취향과 맞지 않아 빈티지 모던 가구와 소파, 쿠션 등의 소품에 컬러 포인트를 주었고, 작고 큰 화분의 식물들이 편안함을 주도록 했어요

 

이전 살던 집에서 사용하던 블루 가죽 소파는 이사 온 집에서도 중심을 잡아주는 포인트 컬러가 되었어요. 어느새 우리 집 하면 떠오르는 시그니처가 된 것 같기도 하네요. 7년 전 결혼할 때 주문 제작했던 소파라 쓸수록 꺼진 부분이 생기는데, 그런 점이 오히려 빈티지한 느낌이 나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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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테이블은 매스티지데코의 루아드 제품이에요. 원래 원형 식탁이나 거실 테이블을 두고 싶었는데 남편의 반대로 최대한 절충해서 골랐는데 이 제품으로 고르길 너무 잘했다 싶어요. 양쪽의 라운드가 거실을 더 따뜻하면서도 부드럽게 보이게 하면서 진한 우드가 거실의 식물들과 잘 어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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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위쪽으로 벨리드 다빈치 실링 램프를 설치해서 포인트를 주었어요.

 

다이닝룸의 식탁 램프와 같은 제품인데 두 개의 램프가 집안의 분위기를 더욱 아늑하게 해줘요.

 

 

 

 

티브이는 이젤 다리를 사용해서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어요. 이젤 다리도 거실 테이블과 같은 진한 브라운 색상이라 통일감이 있어요.

 

시즌에 따라 카펫을 바꾸는 편인데, 지금은 은은한 베이지 사이잘룩 카펫을 두었어요. 겨울에는 따뜻해 보이라고 시어머니가 물려주신 페르시안 카펫을 주로 깔아요.

 

따로 취미 방이 있지는 않지만, 최근에 음악 듣는 걸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거실 한편에 편안한 1인용 소파를 두어 작은 공간을 만들어 주었어요.

 

 

 

부엌 및 다이닝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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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부엌을 보여드릴게요.

 

부엌의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매트 화이트 색상으로 골라, 그레이 키친을 좀 더 밝게 보이게 하려고 했어요. 또 정수기, 요거트 메이커, 믹서기, 테이블포트 등 각종 조리 용품들은 주로 화이트 제품으로 구매해 화사해보이는 거실을 완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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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코너 쪽에 허스탈 비엔나 테이블 램프를 두어 더욱 환하게 보이게 했어요. 재택근무를 하는 시간이 많은 남편과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집에서 커피를 자주 내려 먹어요. 몇 개월 전에 구입한 브레빌870커피머신을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원두는 취향껏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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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복도 쪽에 있던 창고를 철거하면서 다이닝 룸이 넓어져 매스티지데코의 6인용 나무 상판이 있는 식탁으로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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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좋아하는 저희 부부는 이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하기도 해요. 평소에는 라탄 공예나 꽃꽂이를 하는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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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테이블 위 조명은 벨리드 다빈치 램프에요.

 

 

 

부부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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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침실을 보여드릴게요.

 

침대는 이전 집에서 사용하던 수입 앤티크 침대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침대 헤드가 높고 사이즈가 커서 아주 만족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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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도가 낮은 민트 컬러의 침대와 협탁, 화이트 조명은 안방을 차분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줘서 숙면을 취하기 아주 좋아요.

 

스탠드 조명과 천장 조명 모두 이케아 뉘모네 제품이에요

 

 

 

팬트리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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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보여드릴 공간은 '팬트리 공간'이에요.

 

저희 집에서 포인트가 되는 공간이기도 하답니다. 아치 형 가벽을 세우고 핑크색 벨벳 소재 커튼을 달아 안쪽을 가릴 수 있도록 꾸몄어요.

 

 

 

 

커튼을 열면 이렇게 차곡차곡 물건이 정리된 공간이 나타나요. 분리수거부터 수납까지 바스켓 등을 활용해서 차곡차곡 깔끔하게 정리해두었어요.

 

 

 

집들이를 마치며 - 

 

 

지금도 저희 부부의 취향은 매일 새로워지고 변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또 어제와는 다른 모습으로 채워지고 비워지면서요.

 

지금껏 변하지 않는 건 아마 식물들이 아닐까 싶어요. 남편의 사무실에서 가져온 해피 트리와, 화훼 단지에서 사 온 식물, 그리고 선물 받은 식물들까지, 이젠 제법 거실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지금까지 집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깊이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 더 생각해 보면, 저에게 집은 8년의 결혼생활을 통해, 저희 부부가 좀 더 어른이 되어가고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기게 했던 공간 같아요.

 

두 번 집이 바뀌는 동안 그 안에서 많이 싸우고 울고 웃고 행복했던 시간들이 켜켜이 쌓여서, 집은 저희 부부에게 견고하고 단단한 울타리가 되어주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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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사는 사람이 제일 편안하고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게 제일 아닐까요?

 

어떠한 취향이나 디자인이 틀리거나 맞는다고 단정할 순 없을 것 같아요. 여러 취향과 디자인이 충돌하는 저희 집이지만 그 안에서도 저희만 행복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입니다.

 

부족하지만 이렇게, 저희 집을 소개해 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려요. 집들이에 놀러 와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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