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3 17:59

오래된 빌라의 홈드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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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타일링. 리모델링 보다는 가볍게, 셀프인테리어 보다는 깊게. 홈스타일링 사례를 소개하는 스타일텔러 입니다.
오늘 소개할 집은 가락동에 위치한 2년차 신혼부부의 집 입니다. 스타일링 전의 공간부터 살펴보시죠.
조악한 신발장 무늬부터
바닥과 몰딩의 컬러까지, 요즘 트렌드와는 거리가 먼 내부공간입니다.
이 공간이 어떻게 변했는지 감상해 보시죠!
이전의 현관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변신을 했습니다.
조악한 신발장을 페인팅하여 재활용했고, 그 위는 선반으로 채워줬습니다.
벽걸이형 옷걸이를 이용하여 데코를 해준 모습입니다. 자칫 비어보일 수 있는 공간에 예쁜 포인트.
싱크대 맞은편에 위치한 아담한 다이닝룸 입니다.
식탁은 공간활용을 위해 펼치면 4인용이 되는 식탁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아담한 공간엔 역시 선반이지요. 데코도 하고 수납도 합니다.
전기공사 없이 설치한 벽조명. 늘어진 줄도 느낌이 있네요.
빨간 포인트 가구와 벽의 색이 잘 매치가 되는 느낌입니다.
주방은 전체적으로 이렇습니다. 싱크대쪽은 화이트이기에 크게 손보지 않고 레일조명만 설치해준 것 같네요.
다음은 거실 겸 컴퓨터방.
여기가 컴퓨터를 활용하는 공간이고
전체적으론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이트를 베이스로 한 옅은 톤의 조합들이 잘 어울립니다.
이런 숨겨진 깨알 공간도 있구요
이 스타일링의 특징은 벽면을 참 잘 활용했다는 것입니다.
타공판을 이용해 수납과 데코를 효율적으로 이루었습니다. 스위치도 마음에 드네요!
마지막으로 침실입니다.
침대, 수납장 그리고 데코만으로 이루어진 간결한 공간입니다.
여기까지 스타일텔러였습니다. 홈스타일링의 특성상 자세한 가구 정보는 알려드리기 어려운 점 참고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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