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0 15:55

숲이 보이는 28평 주택, 셀프 미장으로 완성했어요
#연립주택     #28평     #우드톤     #숲세권     #셀프 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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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테리어 소품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비비아나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대체로 집에서 보내는 휴식을 좋아하는데요. 보통 예쁜 초록이들을 가꾸거나 못 봤던 드라마를 몰아보면서 지내곤 해요.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을 꾸미는 것에도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덕분에 직업도 취미도 모두 인테리어와 관련되어 있네요.

 

 

 

 

제가 살고 있는 집은 지어진 지 5년 된 28평 연립주택입니다. 방 3개와 화장실 2개, 거실,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집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집 앞의 산 뷰 때문이었어요. 이 집에 딱 들어섰을 때 집 앞에 하늘하늘거리는 나무들을 보고 저도 모르게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고요. 그때 '이곳이라면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정말 온전히 휴식을 취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집으로의 이사를 결심했습니다.

 

 

 

인테리어 컨셉은?

 

 

저희 집 인테리어는 현재 진행형이에요. 화이트 인테리어를 지나 지금은 화이트 & 우드톤 컨셉으로 변하고 있답니다. 깔끔한 게 좋았다가 지금은 다양한 오브제와 소품들로 한 곳 한 곳을 채워 넣는 재미에 푹 빠져 있어요. 

 

특히 인테리어 용품 촬영을 집안 곳곳에서 진행하다 보니, 어느새 저희 집은 제품들로 꽉 차 있답니다. 여담으로 상품을 컨택할 때 가장 1순위로 생각하는 점은 '우리 집에 잘 어울리는지'예요. 하나하나 저의 애정이 듬뿍 담겨 있어서 점점 애착이 쌓여가는 집,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내 손으로 완성한 분위기 있는 거실

 

BEOFORE

AFTER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입니다. 저희 집에서 가장 많은 변천사를 겪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최근에는 셀프 미장을 진행해서 분위기가 한층 더 그윽해졌답니다. 저희 집에 오시는 분들마다 벽을 보면 놀라기도, 감탄하기도 해요. 셀프로 진행할 땐 정말 너무 힘들었지만, 다 하고 나니 우리 집의 시그니처가 된 벽이라 정말 만족스러워요.

 

 

 

 

또 이 시그니처 벽면이 잘 보일 수 있도록 가구 배치도 바꿔주었어요. 원래는 벽면을 가리고 있던 소파를 주방 아일랜드 식탁 쪽으로 붙여주었습니다. 거실 창을 바라보는 소파의 각도 덕분에 창밖을 바라보며 멍 때리기 좋아졌어요. 집순이인 저를 위한 힐링의 시간이 조금 더 늘어나게 되었네요.

 

 

 

 

 

소파를 옮겨 비어있던 벽면에는 따뜻한 느낌과 잘 어울리는 원목 장식장을 들였습니다. 벽난로 콘솔도 함께 있어서 다양한 오브제를 진열하기에 아주 좋아요. 정말 사길 잘했다 싶은 아이템들입니다.

 

 

 

깔끔함에 감성을 더한 주방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저희 집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주방이에요. 어떻게 보면 집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공간인 만큼 주방이 깨끗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느낌이 확연히 달라서 그 어떤 곳보다도 신경이 쓰이는 곳이랍니다.

 

 

 

 

주방은 차가워 보일 수 있는 블랙 & 화이트 베이스에 라탄과 우드로 따뜻한 느낌을 더했는데요. 물론 기본 옵션인 아일랜드 식탁이 있지만 최근에는 우드 식탁을 하나 들였습니다. 접이식이라 공간 활용도 좋고 부드러운 나뭇결 덕분에 정말 마음에 쏙 들어요.

 

 

 

 

 

또 주방은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참 감성적인 공간이기도 해요. 저녁을 준비할 때면 작은 창으로 멋진 노을을 구경할 수 있거든요. 덕분에 고된 가사도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답니다.

 

 

 

사계절을 액자 삼아, 침실

 

 

 

다음으로 보여드릴 곳은 침실입니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신경 써서 꾸민 공간이에요. 화이트 베이스에 눈에 부담이 없는 컬러들로만 인테리어했습니다. 기분 좋은 햇살이 가득 들어올 때면 더욱 예뻐진답니다.

 

 

 

 

 

 

이 침실의 가장 큰 매력은 창밖으로 보이는 마운틴 뷰입니다. 사계절을 제일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자연의 아름다움 덕분에 액자나 그림 없이도 계절마다 액자를 바꾸는 기분이 들기도 해요.

 

 

 

 

한쪽에는 이 풍경을 마주한 저만의 미니 홈 카페가 있습니다. 작은 2인용 테이블을 두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책을 읽거나 달콤한 디저트를 먹다가 문득 고개를 들어 창밖을 내다보기도 하는, 저에게는 가장 소중한 공간입니다.

 

 

 

집중력이 두 배, 서재

 

 

 

최근 꾸미고 있는 서재 방이에요. 허전한 벽면을 예쁜 포스터나 엽서들로 잔뜩 채워주고 귀여운 행잉 초록이들로 삭막하지 않게 꾸며주었답니다. 

 

반대편은 샘플들로 가득 차 있어 아직 반쪽자리 공간이지만, 저에게는 세상에 하나뿐인 아늑함을 주는 곳이에요. 이곳에서 일을 하면 왠지 집중이 더 돼서 일의 능률도 올라가는 기분이랍니다.

 

 

 

집 소개를 마치며-

 

 

지금의 저희 집은 어느 공간에 있어도 불편함 없이 완벽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골라 제 손으로 직접 채웠기 때문이에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희 집 꾸미기는 아직도 진행 중인 터라,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에요. 가구도 이리저리 옮겨가며 그때그때 계절과 분위기에 맞게 꾸며주려고 해요. 많이 모자라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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