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2 13:22

변색된 타일 이제 그만! 데코타일로 세련된 현관 만들기
보관함615 댓글8
멋진 셀프 인테리어 사례를 소개하는 시공대백과입니다^^ by 행복씨님 http://blog.naver.com/csklove1
셀프시공의 모든 것, 시공대백과입니다. 오늘은 현관 바닥에 데코타일을 깔아보겠습니다^^
이사오기 직전 현관의 모습입니다.
현관문과 타일은 때가 많이 타서 전체적으로 누런 색이었구요. 신발장의 시트지도 여기저기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사한 후 현관문에는 그레이로 페인팅을 했답니다.
하지만 바닥 타일은 여전히 신경 쓰였는데요. 전셋집이다 보니 타일 교체시공 하는 데 들 비용이 아깝더라구요..
그러던 중 데코타일을 찾았답니다. 데코타일은 PVC소재의 접착식 타일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접착식 데코타일은 가격도 합리적이고, 시공방법도 간단해서 매우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접착식 타일은 스티커처럼 점착 시트를 떼어내고 바닥에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데코타일을 붙이기 전 바닥의 먼지만 깨끗하게 제거해주시면 시공준비 완료! 하지만 물걸레질을 하면 수분 때문에 접착력이 약해지니 이 점만 주의해주세요~
먼지를 제거한 다음 타일을 하나씩 바닥에 붙입니다. 현관의 끝 부분에 붙일 타일은 공간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붙이면 돼요.
자~! 바닥타일까지 셀프 시공으로 바꾼 현관의 모습입니다^^
처음 모습과 많이 달라졌지요? ^^
신발장도 교체하려면 비용이 들어서 새로 시트지를 사다가 붙여주었답니다.
이사 하기 전에 갖고 있던 스툴에 샥샥~ 페인팅을 해서~
현관 옆에는 이렇게 데코용 스툴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최대한 갖고 있던 가구를 활용하고 싶었어요^^
인테리어 시공업체 없이도 이렇게 우리 집을 멋지게 꾸밀 수 있답니다. *디퓨저- 머뭄
오늘은 이렇게 데코타일을 깔아서 변색된 현관 바닥 타일을 바꾸었는데요. 유익하셨나요? 방법을 찾아보면 생각보다 간단하게 집안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도 유익한 정보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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