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8 17:55

3평 방에 담아낸 극강의 러블리함❤️
#방꾸미기     #10평 미만     #유니크     #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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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살고 있는 스물셋 'Snaayaa'라고 합니다. 

 

집꾸미기에 제 방을 소개하는 건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그동안 저의 방도, 저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답니다. 우선 저는 작년에 대학교 3학년을 마치고 휴학을 하면서 올해 1월부터 마케팅 부서에서 인턴을 하며 지내고 있어요.

 

혹시 제 방의 예전 모습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버튼을 통해 저의 지난 집소개를 봐주세요!

 

 

 

      

작지만 소중한 내 방 이야기

 

 

저는 아직 독립을 하지 않아 36평 아파트에서 부모님 그리고 동생과 함께 지내고 있어요. 최근에는 독립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끔씩 '만약 독립을 한다면 방을 어떻게 꾸밀까?'하는 즐거운 상상을 하기도 한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 방은 3평 정도의 작은방이에요. 남들이 보기에는 조금 좁을지 몰라도 장점이 많은 방이랍니다. 우선 방이 남쪽을 향하고 있어서 햇살이 예쁘게 들어오고, 가로로 긴 창문이 있어 좋아하는 하늘을 마음껏 바라볼 수 있어요. 여름에는 특히 일출이 잘 보여서 새벽부터 일어나는 날도 많았답니다.

 

 

    

그때도 예뻤지! 처음 꾸민 내 방의 모습

 

   

처음 이사를 왔을 때 찍어 놓은 사진은 없지만 이미 시공이 되어있던 집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저는 집의 몰딩이 우드로 되어 있어서 페인트칠을 하고 싶었는데, 제 방만할 수는 없을 것 같아서 포기했었어요. 그리고 집에 붙박이장이 없어서 옷장만 따로 구매했었습니다.

 

처음 집을 꾸밀 때는 가구는 화이트로 구입하고 파스텔 컬러의 소품들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이사 오기 전에 쓰던 가구들이 모두 원목 제품이라 화이트 가구에 대한 로망이 컸거든요. 

 

 

    

요즘 내 방의 모습은?

 

 

최근에는 빈티지한 느낌의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플라워 커튼, 버터 컬러의 선반, 진한 우드 색감이 매력적인 코트랙과 액자 등 새로운 소품들이 하나씩 생기면서 처음의 제 방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공간을 채워가고 있답니다. 

 

 

    

 

이전에는 화이트 가구에 파스텔 컬러가 더해진 깔끔한 느낌을 추구했었는데, 지금은 다양한 패턴과 컬러로 좀 더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보려 하고 있어요. 이렇게 꾸미고 나니 우드 몰딩에 대한 생각도 긍정적으로 변했어요. 생각보다 제 방 분위기와 잘 어울리더라고요.

 

 

    

| 방을 꾸밀 때 가장 신경 쓴 부분

 

원룸이나 집 전체가 아닌 저의 방 한 칸을 꾸미는 것이다 보니, ‘어떻게 하면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항상 하는 편이에요. 

 

 

    

 

위 그림은 제 방을 대략적으로 나타낸 것인데요. 보시다시피 제 방은 가로 폭이 좁고 끝 쪽에 베란다가 있는 구조입니다. 때문에 가구를 옮길 때는 베란다로 통하는 입구를 막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또 공간의 틈새나 벽면에 선반이나 코트랙을 달아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남은 공간에는 협탁을 두면 소품을 더 예쁘게 정리할 수 있더라고요. 저는 베란다 입구 때문에 침대 옆이 아닌 테이블 옆에 협탁을 두었는데 물건들을 정리하기 좋아서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공간 분리 방법이 돋보이는 3평 방

 

이제 저의 공간을 본격적으로 소개해 드릴 예정인데요. 저는 제 방을 거실, 다이닝, 침실 그리고 베란다 공간 이렇게 네 가지로 용도를 나누어 사용하고 있어요. 그럼 먼저 거실이 되는 메인 공간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내 방 속의 미니 거실

 

 

이곳은 제가 거실처럼 사용하고 있는 저만의 홈카페 공간이에요! 집에서 커피 마시는 걸 워낙 좋아해서 이사 올 당시에 원형 테이블을 구매했었는데요. 당시에는 컵이나 접시, 커피 머신 등이 주방에 있었기 때문에 계속 오가는 게 번거롭게 느껴지더라고요. 이중 컵과 접시들을 어떻게 제 방에 둘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마음에 드는 벽 선반을 발견해서 걸어두었어요.  

 

 

    

 

버터 컬러와 핑크색 체크 패턴의 조화가 너무 사랑스러운, 제가 정말 애정 하는 선반이랍니다. 선반 아래쪽은 무언가를 걸어둘 수 있게끔 만들어져서 평소 자주 사용하는 컵을 여기에 걸어 놓고 있어요. 

 

 

    

 

테이블과 선반을 함께 바라보고 있을 때 느껴지는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맘에 들어 자주 사진을 찍어두는 공간이기도 해요.

 

 

    

 | 주방처럼 사용하는 바테이블

 

 

이번에는 제가 주방처럼 사용하는 바테이블이 있는 공간을 보여드릴게요.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입하고 어디에 두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공간을 적게 차지하면서 활용도 높은 바테이블을 구매하는 게 좋겠다 싶었어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에스프레소 머신과 잘 어울리는 화이트 상판의 우드 테이블인데요. 테이블 매트를 깔아주니 러블리한 느낌까지 들더라고요.
 

 

    

 

바테이블은 보통 베란다 쪽에 두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바로 옆에 책상이 있어서 가끔 업무를 보며 커피를 마실 때, 원형 테이블보다 바테이블을 더 자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울 때는 베란다까지 나가기가 힘들어서 바테이블을 방 안에 들여놓고 아늑한 분위기를 즐기기도 한답니다. 

 

 

    

| 내가 제일 사랑하는 침실 공간

 

 

제가 제일 사랑하는 곳! 바로 침대입니다. 저는 잠이 많은 집순이라, 주말이나 피곤한 날에는 침대 밖을 나가지 않을 때도 많아요. 그래서인지 더 애정이 가고 더 예쁘게 꾸며보고 싶은 마음도 들어요. 

 

 

    

 

침대 프레임은 아래쪽에 서랍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저희 집에 드레스룸이 따로 없다 보니 최대한 수납이 가능한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이곳에는 주로 담요나 니트를 보관하고 있어요.

 

 

    

 

다만 헤드가 있는 제품이다 보니 가구를 자유롭게 배치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만약에 독립을 한다면 이다음에는 헤드가 없는 제품을 사용해 보고 싶네요.
 

 

    

 

최근에는 침대 쪽 벽면에 아치형 액자를 걸어 두었어요. 해가 져서 쌀쌀하거나 추운 계절에는 베란다 문을 닫고 살아서 바깥 구경을 하기가 힘들다는 점이 아쉬웠는데, 우드로 된 액자와 예쁜 포스터를 걸어 두니 분위기도 예쁘고 기분도 좋아지는 듯해요. 마치 창문을 통해 집 밖에 있는 정원을 보는 느낌도 들고요!
 

 

     

| 베란다에 만든 홈오피스

 

 

이사 올 당시에 저는 학생이었고 지금은 집에서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에게 책상은 굉장히 중요한 가구 중 하나예요. 가끔 영화를 보거나 간식을 먹을 때는 방 안의 원형 테이블을 사용하곤 하지만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할 때에는 역시 책상만 한 게 없더라고요.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 저희 집 베란다 가로 폭에 딱 맞는 책상을 찾아 구매를 했습니다.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들어요. 
 

 

    

    

올해부터 마케팅 부서의 인턴으로 일하게 되면서 데스크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아졌어요. 데스크테리어라 하면 물론 책상 위를 꾸미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저는 요즘 주변부를 꾸미는 일에 빠져있어요. 원래는 책상 옆 벽면에 포스터만 붙여 놓았는데, 지금은 커튼까지 달아 주었습니다. 커튼 덕분에 조금 더 하늘하늘한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요.

 

 

     

| 그냥 넘어가기 아쉬워서 소개합니다! 나의 화장대    

 

 

마지막으로 소개할 공간은 저의 화장대에요. 화장대는 사진을 자주 찍지는 않지만 제가 꾸준히 꾸미고 있는 공간입니다. 

 

 

    

 

화장대는 수납이 잘 되는 제품으로 구매해 기초화장품과 색조 화장품은 서랍에 수납하고, 향수와 립밤 정도만 꺼내서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남는 공간은 무드등, 시계, 조화 등을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배치해 놓고 있습니다. 

 

 

    

집소개 에필로그 : 작은 방이라도 예쁘게!

 

 

집꾸미기에는 자취를 하고 계신 이웃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저처럼 부모님과 함께 지내시는 분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 꿀팁까진 아니지만 저의 소소한 방꾸미기 TIP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저는 집을 꾸밀 때 작은 소품들을 많이 활용하는 편이에요. 예쁜 캔들이나, 귀여운 달력처럼 제 취향이 담긴 소품들을 하나씩 들여오다 보니, 방도 더욱 다채로워지고 방에 대한 애정도도 높아지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인테리어라는 단어를 들으면 거창한 느낌이 들었는데, 결국 제 취향을 공간에 쌓아가는 과정을 뜻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인테리어를 어려워하시는 주변 지인들께 항상 작은 소품부터 시작해 보라고 권하고 있어요.

 

 

    

    

그리고 인테리어를 할 때 추천드리고 싶은 아이템은 바로 식물입니다. 저도 식물을 잘 키우는 편은 아니라서 망설임 끝에 키우게 되었는데요. 저의 애정과 관심을 쏟을 수 있는 존재가 생긴다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새로 작은 잎이 나타나거나 줄기가 돋아날 때마다 뿌듯함도 느낀답니다. 공기 정화 기능까지 있다고 하니 더더욱 추천드리고 싶어요.

 

 

    

 

지금까지 저의 두 번째 이야기를 들려드렸어요. 글을 읽으시는 동안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도 제 방이 변화하는 과정을 SNS에 꾸준히 올리려고 해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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