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스팅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와 함께 리뷰용 제품을 무상 대여받아 작성했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집에도 변화를 주고 싶어지는 요즘. 집을 한 번 둘러보니 검은색의 투박한 TV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생각해보니 인테리어도 내추럴, 미드 센추리 모던 등 유행에 맞춰 가구와 소품들을 바꾸곤 했는데 왜 TV는 신경 쓰지 않고 있었을까?
‘선명한 화질은 물론, 집의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TV는 없을까?’라는 말도 안 되는 고민을 하던 중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를 보고 생각했다. ‘진짜 있다고? 말도 안 돼!’
공간디자인 TV,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
|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다.
평소 가구를 이리저리 옮겨보고 변화 주는 걸 좋아하는 나지만, TV의 위치는 이사 온 첫날 그대로다. 한쪽 벽에 TV가 있고 맞은편에는 소파!
배치를 옮기고 싶었지만 TV의 투박한 뒷모습과 수많은 케이블 때문에 결국 벽에 붙여 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는 얇은 베젤과 미니멀한 전면, 라운드형 엣지가 포인트인 프레임. 그리고 따뜻한 감성의 패브릭 소재로 마감된 후면까지. ‘공간 디자인 TV’라는 말에 걸맞게 어느 각도에서 봐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 본 장면은 연출된 장면으로 실제 제품 구동 시 전원 선이 연결돼야 하는 유선 제품입니다.
게다가 스탠드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이동에 제한을 없앴다.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 덕분에 드디어 벽을 벗어나 다른 배치를 시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TV와 스탠드를 분리하여 벽걸이(OLW480A사용) 설치도 가능합니다.
소파 배치는 기존과 동일하지만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의 각도를 살짝 틀어주니 공간이 더 입체적으로 변했다.
벽에서 벗어나게 되면서 여유 공간이 생겼는데, 여기에 별도의 가구를 배치해주거나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 후면을 활용해 새로운 포인트 공간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
TV 하나만 포제로 바꾸었을 뿐인데 다양한 변화가 생긴 것이다.
※ 제품 후면 공간에 책 등을 보관하는 장면은 연출된 이미지로 수납할 수 있는 물건에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도서류 장기간 거치 시 변색, 구겨짐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 형태여서 배치가 자유로운 것도 있지만 이렇게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내부에 케이블 수납이 가능한 스탠드 다리와 탈부착 가능한 후면 액세서리 수납함 덕분이 아닐까 싶다.
제품 후면에 케이블을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 있고, 부피가 큰 공유기와 셋톱박스 등 TV 부가 기기들은 별도의 액세서리 수납함을 활용하면 군더더기 없이 정리할 수 있다. 그리고 스탠드 내부에도 케이블을 수납할 수 있게 되어있다.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 쓴 디테일 하나하나가 모여 ‘공간 디자인 TV’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로 탄생한 것 같다.
일상을 예술로! 대기 모드
| 공간을 갤러리로 변신시키다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는 LG 올레드 TV 답게 우수한 화질을 자랑하는데, 거기다 ‘대기 모드’를 이용하면 집이 갤러리로 변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대기 모드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화면에 띄우는 것만으로 분위기를 전환하거나 공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이다!
그 외에도 영상, 시계, 사진 등 원하는 화면을 띄워 하나의 액자처럼 활용하면 일상에 또 다른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대기모드 화면은 최대 2시간까지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30분/1시간/2시간 설정 가능)
TV를 넘어선 TV,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
| 하나의 오브제가 되다
최근 TV가 인테리어를 해치거나 공간 활용에 제약을 만들기 때문에 거실에 TV를 설치하지 않거나 다른 가구를 배치하는 경우가 있다. LG전자는 이러한 모습을 보고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를 통해 TV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아름답고 어느 공간이든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특징을 활용해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손쉽게 나만의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할 수 있게 한 것.
이는 확실히 이전에는 없는,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만이 갖고 있는 장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절제된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모던함과 따뜻하고 편안한 ‘카밍 베이지’ 색상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움이 어느 가구나 소품들과 함께해도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공간의 완성도를 한 단계 높여준다.
그리고 서재에는 ‘카밍 그린’ 컬러의 제품을 배치해 보았다. ‘카밍 베이지’와 마찬가지로 편안하지만, 짙은 컬러만의 차분함이 느껴지는 등 색다른 매력을 가졌다. 이 공간처럼 하나의 가구로 포인트를 주고 싶거나 진한 컬러로 무게감을 잡아주고 싶다면 이 ‘카밍 그린’을 꼭 추천하고 싶다.
‘카밍 베이지’ 본체에는 베이지 컬러의 스탠드, ‘카밍 그린’ 본체에는 블랙 컬러의 스탠드를 기본 조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스탠드는 다른 컬러로 별도 구매도 가능해 변화를 주고 싶다면 다른 컬러로 교체하면 된다.
※ 별도 스탠드는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 선명하고 더 풍부하게
| 디자인뿐 아니라 기본 기능도 완벽하게
디자인과 외관 설명만 듣다 보니 ‘TV 자체의 기능이 약한가?’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상대는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 TV로서의 기능이 빠질 리 없다.
올레드 패널을 사용하는 LG 올레드 TV는 패널 소자가 각각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LCD(혹은 LED)와 다르게 백라이트가 필요 없다. 즉 어두운 컬러를 표현할 때는 해당 부분의 픽셀을 끄는 방식으로 정확한 블랙 컬러를 표현해 무한대의 명암비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다. 어두운 컬러를 잘 표현할수록 화질은 훨씬 선명하고 고차원적으로 보인다.
거기에 5세대 인공지능 알파 9이 딥러닝 기반으로 스스로 영상을 분석해 콘텐츠에 맞는 화질과 사운드를 제공한다. 장면 최적화를 통해 영화는 영화관처럼, 스포츠 경기는 실제 경기장처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직접 장면 최적화 기능을 이용해 영상을 시청해보았는데 영상의 화질을 개선해 주는 ‘업 스케일링’과 공간감이 느껴지는 가상 7.1.2 입체 서라운드 사운드 덕분에 더 몰입하여 시청할 수 있었다. 거기다 기본적으로 40W x 4.0ch 사운드를 갖추어 프리미엄급 음향 성능을 즐길 수 있다.
※ 55형, 48형: 40W, 4.0ch ※ 42형: 20W, 2.0ch
새해에는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와 함께 - !
새해를 맞이해 집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제품을 딱 하나만 추천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나는 고민 없이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를 추천해주고 싶다. TV의 기능은 물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공간 인테리어까지 완성해주니 말이다.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해 TV 구매를 망설이거나 새로 TV를 구매해야 하는 신혼부부라면 가까운 매장에 방문해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의 뛰어난 기능과 우아한 디자인을 직접 체험해보는 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