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30 10:52

똑똑한 가구 배치로 꾸민깔끔한 신혼집 인테리어
#아파트     #50평이상     #북유럽     #신혼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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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두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이하는 신혼부부입니다.
두 명 생활하기엔 너무 넓은 집이라 모든 공간을 다 채우기보다는 필요한 공간만 집중적으로 스타일링하여 꾸며보았어요. 

 

 

[이케아]HULSIG 러그(단종)

창이 많아 항상 환한 거실입니다.

50층에서 내려다보는 멋진 뷰는 덤! 이런 특별한 요소들에 반해 이 집을 선택하게 되었지만, 막상 평범하지 않은 구조를 비전문가인 저희가 꾸미려니 고민이 많이 되었어요.

 

 

넓은 거실 공간을 이용해 4인용 쇼파를 벽면에 붙여두지 않고, 거실 중앙에 두어 뒷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했어요.

*커튼 - 동네커튼집 (맞춤)

 

 

폭이 얇은 테이블을 소파 뒤에 두어 TV 보며 밥도 먹고, 간단히 업무를 보거나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창가에 차,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물건들과 와인셀러를 두어 동선을 편하게 정리했어요.

 

 

우리 집은 쇼파 테이블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손님이 오시면 테이블,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고 나중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머핀 스툴을 놓았어요. 테이블 정면에서 봤을 때 등받이가 보이지 않아 깔끔하답니다 ^^

 

 

테이블 위에는 스탠드를 놓았는데요, 목이 자유자재로 움직여 소파에서 책을 볼 때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해요 :)

 

 

테이블 옆에는 잡지꽂이를 두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손님이 들어오는 시선에서는 감춰지도록 높이를 조절했어요.

*잡지꽂이 - 이마트 (단종)

 

 

TV 뒤 대리석은 인테리어 할 때 가벽처럼 세워 공간을 어느 정도 구분해줬어요. 그리고 TV 양쪽에 스피커와 스탠드, 소품 등을 놓아 꾸몄습니다.

*장스탠드 - 이케아 (단종)

 

 

CD와 블루투스 기능이 모두 가능하고, 거기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안성맞춤인 일석삼조의 스피커~!

 

 

넓은 공간의 허전함을 채워주는 모빌. 흔들흔들하는 걸 가만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대리석 위에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서 직접 재료를 구입해 장식해둔 모습입니다.

 

 

이제 거실과 이어진 주방을 소개해드릴게요.

 

 

오픈컨셉의 주방입니다.

식탁은 오래 사용하기 위해, 단단하고 비싸지 않은 고무나무 원목 소재를 선택했어요.

 

 

아직 결혼한 지 2년 차인지라 특별한 곳은 없는 부분입니다. 먼지 타는 것을 싫어해 대부분 하부장, 상부장에 주방 물품들을 수납해두었어요.

 

 

복도를 통해 이렇게 주방으로 바로 들어 갈 수도 있는 구조랍니다.

 

 

[이케아]KUSINER 수납함(단종)

다용도실에는 작은 팬트리를 만들었어요. 주방의 부족한 수납공간도 해결되고 물건들이 한눈에 보이니 어떤 것이 부족한지 체크하기도 편리하더라고요!

 

 

우리 부부의 침실입니다.

수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침실을 만들고 싶다는 남편의 제안으로 넓은 공간이지만 최대한 가구는 배제했어요.

*침대 - 필네이처 (단종)

 

 

공간을 채우는데 소리만 한 것은 없으니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침대 곁에 두었어요.

*침구 - H&M Home

 

 

한쪽에는 화장실과 빌트인 드레스룸, 화장대가 있습니다.

 

 

화장품에 먼지 타는 것을 방지하고 시각적으로도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 화장대 위에 미니화장대를 한 개 더 놓았지요~!

 

 

다음은 서재 겸 남편의 드레스룸입니다.

*책상 - 두닷 (단종)

 

 

무조건 안 보이는 수납을 선호하는 제가 선택한 하단에 문 달린 책장이에요. CD나 앨범 등 먼지 타면 곤란한 물건들을 수납하기 안성맞춤입니다.

 

 

반대편에는 남편이 사용하는 3단 서랍을 놓았어요. 안방의 화장대와 같이 서랍 위에 미니화장대를 올려 시계나 열쇠, 남편 화장품 등의 남편 물건들을 너저분하게 늘어지지 않도록 수납하고 있어요.

 

 

이곳은 집안의 모든 악기를 모아둔 음악방입니다.
우리 집에서 가장 경치가 좋아 자주 이곳에 앉아 경치 구경하며 시간 보내곤 합니다. ^^

 

 

마지막으로 복도공간입니다.
길고 허전한 복도에는 자석 판을 부착해 그간 여행하며 모은 마그넷들을 장식했어요.

 

 

입구에서 거실이 먼 구조라 잠시 물건을 올려둘 수 있도록 작은 콘솔을 두고 소품으로 꾸며보았어요.

 

 

​최근엔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올려 장식했습니다 :)

 

 

Q. 깜짝 님에게 집꾸미기의 의미는?

"집을 꾸미는 건 천 피스 짜리 퍼즐과 비슷한 것 같아요. 서로 머리를 맞대고 끊임없이 고민해 저희에게 잘 맞는 공간을 완성하면 꼭꼭 숨어있던 퍼즐 한 조각을 맞춘 것과 같은 성취감과 희열이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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