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3 07:55

클래식과 모던의 만남19세기 건물을 리모델링하다
#아파트     #30평대     #프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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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릴리의 팹디입니다^^
오늘도 멋진 인테리어 함께해요! 

 

 

오늘은 오랜만에 유럽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릴게요.

유럽의 인테리어는 클래식 건물과 모던한 퍼니처로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특유의 매력이 있어요. 에펠탑 뒤쪽에 위치한 멋진 아파트, 함께 구경해볼게요^^

 

 

사랑스러운 아치형 창문 아래 벨벳 3인 소파가 매력적인 거실이에요. 부드러운 Guscio 소파와 창문 옆 러블리한 한 쌍의 Tom Dixon 벽 조명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네요.

 

 

원형의 거실에 헤링본 우든 플로어로 아늑하면서 살짝 페미닌한 스타일이에요.

 

 

벽난로가 있는 서재예요. 책장과 수납장으로 자연스럽게 벽을 꾸몄어요.

 

 

넓직한 다이닝 룸이에요.

콘솔 스타일의 수납장 위에는 Cole & Son의 Nuvolette 벽지를 포인트로 사용하였고, 블랙, 화이트, 옐로우 컬러의 컬러플한 선반을 달았어요.

 

 

다이닝 룸과 주방 사이에 창문을 내어 채광효과를 높였어요.

 

 

모던한 스타일의 주방이에요.

상부장을 대신하여 오픈 선반으로 심플하게 꾸몄어요. 대리석으로 상판을 만들어 수납장과 싱크대, 아일랜드 테이블까지 한번에 해결했어요.

 

 

브라스 조명들로 깔끔하게 디자인했구요.

 

 

주방에서 보이던 계단이에요.

 

 

벽은 이렇게 아이들의 물품과 책을 정리하는 수납선반으로 활용했어요.

 

 

화장실과 유리문으로 연결된 침실이에요.

Erica Wakerl의 Angles 벽지를 베드 헤드보드 대신하여 꾸몄고, 계단 옆 벽처럼 빌트인 오픈 선반으로 사이드 테이블를 대신 했어요.

 

 

침실 옆에 있는 화장실이에요.

지오메트릭 패턴의 세라믹 타일과 심플하면서 시원한 컬러의 수납장으로 꾸몄어요.

 

 

아이방이에요.

레드와 화이트 컬러의 Erica Wakerly 벽지 Fan과 레드 컬러 커튼으로 따듯하면서도 발랄함이 느껴지는 공간이에요.

 

 

침대 맞은편에는 빈티지한 소품들로 책상을 꾸몄어요. 오픈 선반은 ClassiCon의 Diana 선반이에요.

 

 

창문 옆 데드 스페이스는 서재 공간으로 살렸어요.

 

 

맞은편에는 피아노 하나만 놓고, 지오메트릭 패턴의 Ferm Living 벽지로 꾸몄어요.

 

 

마지막으로 아이방 옆의 화장실입니다.
역시 지오메트릭 패턴의 세라믹 타일로 꾸몄어요.

 

 

여기까지 릴리의 팹디였습니다.
다음 주에도 멋진 인테리어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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