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5 06:12

타일 시공의 혁신! 30분 만에 타일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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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공대백과입니다^^ 오늘은 주방 벽면에 아주 간단하게 타일 시공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아무래도 주방 가스레인지 뒤 벽면에는 음식물도 많이 튀고, 기름때가 번지기 쉬운 공간이 아닌가 싶어요. 기존에 화이트 벽면이라 오염이 심했던 이곳을 타일로 깔끔하고 예쁘게 바꾸어보았답니다.

올록볼록 입체감이 살아있는 보닥 플렉스 타일을 활용했어요:) 타일덧방으로 시공했더라면 며칠씩 걸렸을 법 한 작업이 삼십 분 만에 끝났답니다^^

타일형 점착식 필름 시트인 요 녀석은요~ 한 장 한 장 떼어서 바로 벽면에 붙이기만 하면 된답니다. 시트 끝 부분이 이렇게 타일 모양대로 되어있어서 옆으로 주욱 이어가며 시공하기도 편리해요:)

가위나 칼로 쉽게 원하는 사이즈로 재단할 수 있어서, 따로 절단기를 사용해서 일일이 잘라야 하는 타일보다 훨씬 편리해요^^

일단 벽면 코너 끝에 이렇게 한 장을 붙여놓고~

줄눈 간격만 신경 써서 다음 시트를 붙여주세요. 이렇게 벽면 전체에 쭈르륵 바르기만 하면 된답니다^^ 정말 쉽죠??

옆으로 덧붙일 때도 사이사이 빈 곳에 맞춰서 붙이면 된답니다.

코너에 남는 부분도, 사이즈에 맞춰 가위로 타일을 잘라서~

하나씩 메워주면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요~!!^^

자투리가 이렇게 남아도 메우기 용으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화이트 벽면이 고르지 못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타일 접착력이 좋아서 깔끔하게 찰싹 붙더라구요^^

짜잔~!! 이렇게 깔끔하고 예쁜 타일 벽면이 어려운 시공 없이 완성되었어요! 블랙 타일이라서 쉽게 오염되지도 않고, 물걸레로 벽을 스윽~ 닦아서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반짝반짝 진짜 타일 같은 보닥 플렉스 타일~!!^^

올록볼록 엠보싱의 입체감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간단한 시공방법에 비해 완성도가 매우 놓아요^^

열과 습기에 강하다고 하니 주방뿐만 아니라 욕실 시공에도 유용할 것 같아요~!

비포 & 애프터 샷입니다. 훨씬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변신했어요^^b 아주 간편한 시공으로 주방 느낌이 확~ 달라졌답니다.

여러분도 타일 시공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이렇게 타일 시트를 적절하게 활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기까지 시공대백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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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셰
보닥 타일 (5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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