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3 06:35

내 손으로 직접 꾸민 아늑한 우리집!
#빌라     #20평대     #북유럽     #아이있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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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아늑하고 따뜻한집이에요.
그리고 다양한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해준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소박하게 꾸며봤고, 저희 손으로 직접 꾸민 게 많은 집이랍니다^^

*소품 - 나무를그리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인 거실부터 보여드릴게요!

 

 

거실 한쪽에는 스텐드 조명을 두어서 아늑한 느낌을 살리고, 소파에는 키스 해링 쿠션을 두어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커튼은 제 취향에 딱 맞는 그레이 린넨으로 해주었고요, 소파 앞에는 조그마한 빨간 테이블을 두었습니다.

 

 

한켠에는 직접 제작한 흔들 목마~!

*목마 - 나무를그리다

 

 

현관 옆쪽으로는 큰 책장을 두어서 소품을 진열해 놓았어요.

 

 

취미 겸 직업으로 수제 소품을 만드는지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집 안 곳곳에 있어요. 저기 보이는 인형들은 다 제 손으로 만들었답니다 ^^

 

 

책장 옆으로는 주방이 있답니다.
여자의 로망은 주방이라면서요? ㅎㅎ 저녁에 저렇게 펜던트 조명만 켜두면 분위기 있답니다~

 

 

*브레드박스&스위치커버 - 나무를그리다

 

 

여긴 식탁을 붙여놓은 벽 쪽이에요. 조명 스위치는 제가 직접 만든 스위치 커버를 둘러서 귀엽게 마무리해주었어요!

 

 

주방 타일은 이렇게 귀여운 노랑이 프린트 타일로 마감되어있답니다. 소금, 설탕 등은 스텐실이 되어있는 공병에 담아서 정리해뒀어요 ^^

 

 

다음 공간은 침실입니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그레이 색상으로 맞춰주었어요.

*침대 - 글로리가구 (단종)

 

 

저녁에 조명을 켜주면 또 느낌이 달라진답니다.

*침대 - 글로리가구 (단종)

 

 

침대 맞은편에는 TV를 두었고요, 벽은 원형 액자로 꾸며주었습니다!

*원형액자 - 나무를그리다

 

 

이제 우리 집의 포인트 공간인 다락방으로 가볼게요~

 

 

주방부터 침실까지, 집의 모든 공간을 제 취향에 맞춰주느라 신랑이 수고가 많았는데요, 복층 인테리어도 영국 국기를 사랑하는 저를 위해 신랑이 생각해낸 거랍니다~ ^^

 

 

저와 신랑이 힘을 합쳐 장장 10시간에 걸쳐서 셀프로 완성했어요!

 

 

지금은 다락방을 제 공방 겸 작업실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

 

 

마지막으로, 우리 가족의 여름 바베큐를 책임져줄 테라스를 보여드리면서 집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집꾸미기의 의미는?

"남의 손에 맡기기보다 내 가족이 살아갈 공간은 우리 손으로 꾸미는 것, 힘들더라도 집을 꾸미면서 더 많은 추억과 애정을 쌓을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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