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3 06:38

딸둥이 맘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육아 스트레스는 집꾸미기로 풀었어요'
#아파트     #30평대     #북유럽     #아이있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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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 돌쟁이 딸둥이 엄마 진젠맘입니다. 아가들이 두 돌을 넘어가면서 집안의 알록달록한 색을 지워가고 있어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진젠이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쌍둥이 엄마 진젠맘이예요ㅎㅎ 쌍둥이를 키우다 보니 장난감도 많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만 보냈는데요. 슬슬 이 생활이 지겨워질 때쯤 육아 스트레스도 풀 겸 집 꾸미기를 시작해보았답니다ㅎㅎ

 

 

아이들이 커서 필요 없어진 물건을 치우는것 부터 시작했어요. 이제는 겁 없이 패브릭소파도 들이고, 관리할 엄두도 못 냈던 러그까지 깔았어요ㅎㅎ

 

 

예쁜 쿠션과 인테리어소품들로 꾸미고 나니 제법 멋진 인테리어로 완성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저 혼자만 패브릭 소파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에요^^ 우리 아이들은 소파에서 낮잠도 자고, 하루종일 엎치락뒤치락한답니다.

 

 

소파 앞에는 핸들링이 좋은 블록 테이블도 두었어요. 커피 테이블로 사용하기도 하고 책을 쌓아놓기도 하는데요~ 바퀴가 있어서 요리조리 밀어가며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 테이블입니다. 디자인도 예뻐서 완전 만족스러워요^^

 

 

선반은 사실 침실에 걸려던 건데 콘크리트 벽에만 설치가 가능해서 결국 소파 위에 설치하게 되었어요. 위치가 썩 마음에 들지는 않으나, 어쩔 수 없으니 선물 받은 디퓨저와 한동안 빠져 살았던 고전 책들, 액자들로 데코했습니다.

 

 

제주도에 놀러 갔다가 마음에 들어서 지른 디자인 의자예요. 예쁘기도 하지만 어찌나 편한지>_< 이곳에 앉아있으면 잠이 솔솔 오더라구요.

 

 

남편이 갖고 싶어 하던 1인 소파도 두었습니다. 너무 저의 취향만 강요하는 것 같아 남편이 원하는 것을 고르라고 했더니 이렇게 시커멓고 커다란 짐승 같은걸 데려오셨네요ㅎㅎ

 

 

저녁에 스탠드 하나만 켜둔 모습입니다. 아이만을 위해 꾸며졌던 곳이 이제는 멋진 힐링의 공간이 되어가고 있어서 뿌듯하네요^^

 

 

거실 반대쪽은 아직 아이를 위해 알록달록한 컬러가 남아있는 곳이에요. 그래도 원색 계열보다는 파스텔톤으로 선택하여 최대한 정리하고 있답니다.

 

 

왼쪽 벽면에는 DIY 시계를 달아서 붙였어요. 크리스마스 때는 이렇게 벽면에 월트리를 만들어서 보냈는데, 지금 보아도 예쁜 것 같아요:) 트리 모양만 바꾸면 1년 내내 사용해도 괜찮을법한 데코 방식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주방을 소개해드릴게요.

화이트 테이블에 서로 다른 컬러의 의자를 매치하여 사용하고 있어요.

 

 

최근에 주방을 막고 있던 베이비룸을 치우고, 러그를 들였을 뿐인데 분위기가 확 달라졌습니다~ 주방일 할 맛 난답니다^^

 

 

베이비룸을 없애고나니 딸이 매일같이 주방에 들어오는데요~ 제가 요리할 때마다 러그에 드러누워서 책도 읽고, 장난감을 갖고 놀기도 해요ㅎㅎ

 

 

싱크대에는 스틸 느낌을 살려서 후크와 수세미 걸이를 걸어놓았구요. 예쁜 디자인 컵을 진열해두었습니다. 평범한 싱크대가 세련된 공간으로 변신!

 

 

싱크대 옆에는 우드 냄비 받침대를 진열해두었어요~! 그레이타일과 잘 어울려서 제법 소품역할을 잘 해내더라구요^^

 

 

싱크대 옆에는 우드 트롤리를 주문해서 직접 조립해두었는데요. 전자렌지와 밥솥을 올려둘 것이라서 상판 사이즈가 걱정됐는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좋았어요:)

 

 

남편이 자기만 믿으라고 혼자서 뚝딱뚝딱..ㅎㅎ 조립한 지 30분 만에 제법 모양이 나오더라구요.

 

 

짜잔~!!
이렇게 해서 정신없이 널려 있던 가전제품이 보기 좋게 정돈됐습니다. 디자인도 너무 깔끔하고, 가격까지 사랑스러워요^^ 이곳저곳 아주 자연스럽게 어울린답니다.

 

 

처음엔 갈 곳 없어 정처 없이 떠돌던 네스프레소 커피머신도 이렇게 트롤리 위에 가지런히 자리를 잡았구요~

 

 

커피머신 밑에 있는 서랍에 이렇게 커피를 보관하였어요. 바로 밑 칸에 서랍이 있으니 커피머신 사용하기에도 매우 편리하네요:)

 

 

주방 한쪽 벽면 전체에 자리한 수납장에는 예쁜 생화와 제가 아끼는 식기들로 예쁘게 데코했습니다. 대리석 상판과 도자기가 어우러지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답니다~!!

 

 

가끔씩 우리 아가들을 시댁에 보내는 날이면, 이렇게 여유로운 아침을 즐기기도 하구요~

 

 

오랜만에 요리 실력 좀 발휘해서 신랑에게 든든히 한 상 차려주기도 했어요~ㅎㅎ 이렇게 여유 있게 남편과 식사하는 일도 좋답니다.

 

 

다음은 진젠이방을 보여드려요~

아이들의 장난감들과 그동안 조금씩 모아왔던 소품들로 꾸며두었습니다. 사실 사진촬영 하는 것도 아이들이 집에 없기 때문에 가능했어요; 금세 인형과 러그를 패대기쳤을 게 분명하지만, 그렇게 어질러진 아이 방 모습도 좋더라구요^^

 

 

장난감 맞은편에는 교구장과 쌍둥이 테이블을 두었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책상에 범벅해 놓은 색연필 지우고 스티커를 떼느라 무진 애를 썼네요. 그래도 스티커도 붙이고 책상에 낙서질했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그저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또 다른 진젠이 놀이 공간!
거실 한쪽에는 언니가 선물해준 인디언 텐트를 두었어요. 원래 퍼즐 매트를 깔았었는데 당최 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보드라운 러그를 깔아줬더니 온종일 다람쥐마냥 저길 들락날락한답니다~ 진젠이의 새로운 집이 되었네요ㅎㅎ

 

 

진젠이네집 옆에는 인형 수납에 탁월한 패브릭 바구니를 놓아주었습니다^^ 곰돌이도 사이좋게 하나씩 넣었답니다.

 

 

우리 집 침실은 이번 기회에 소개해드리기 어려워서 잠깐만 보여드릴게요.

침구는 늘 그레이계통의 톤 다운된 것이었는데 핑크에 꽂혀서 인디핑크 침구로 바꾸었어요. 이렇게 밝은 컬러의 침구를 들이니 침실이 화사해졌네요>_<

 

 

요즘은 이렇게 집 꾸미는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답니다ㅎㅎ 인테리어에 한 번 손을 대니 겉잡을 수 없이 온 집안을 들쑤시게 되네요^^

여기에서 진젠이네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진젠맘에게 집꾸미기의 의미는?

"집이란 아가들뿐 아니라 가족구성원이 머무는 곳이기에, 가족 모두에게 쉼이 되고 힐링이 되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요. 쌍둥이들 장난감으로 가득했던 곳이 이제는 저에게 힐링이 되는 공간이 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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