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4 12:02

20년 동안 살아온 우리집을 깔끔하고 예쁜 신혼집으로!

#아파트     #30평대     #북유럽     #신혼부부    
보관함1409 댓글8

금손이신 아버지가 직접 만드신 가구들을 최대한 살리면서 도배, 장판, 그리고 조금의 시공만 해서 제가 20년 넘게 살던 집을 신혼집으로 바꿔봤어요. 시공비용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아서 소품들은 모던하지만 저렴한 제품 위주로 골랐습니다!

by 김혜인 Instagram: @iiiiiiin_

 

 

현관부터 보여드릴게요.

이 중문은 시공하기 전부터 있었는데요, 손재주가 좋으신 저희 아버지가 직접 만드신 중문이랍니다. 많이 낡은 상태도 아니었고 새로운 중문으로 바꾸기에는 가격도 부담스러워서 깔끔하게 페인팅만 해줬어요.

 

 

거실에서 들여다볼 수 있는 창도 있답니다.

 

 

창틀에는 소소하게 소품들을 올려두었어요.

 

 

이제 거실을 보여드릴게요. 먼저 before입니다.

 

 

색이 맘에 들지 않던 장판도 새로 깔아주고 벽도 화이트로 바꿔줬습니다.

 

 

저는 가구를 여기저기 옮겨주면서 분위기를 바꿔보기도 하는데요, 재배치 한지 한 달 정도 된 모습입니다.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어서 러그를 깐 곳을 아지트 같은 느낌으로 꾸며봤어요

 

 

벽에는 원래 선반을 달아줄 생각이었지만 빈 벽으로 남겨두고 가끔 프로젝터를 쏴서 영화를 봅니다.

*쿠션 - 까사미아 (단종)

 

 

창가 쪽 구석에는 철제선반을 두었어요. 소품을 올려두니 거실이 심심하지도 않고 좋은 것 같아요.

 

 

벽에 붙여놓았었던 소파는 이번에 재배치하면서 베란다 창 쪽으로 두었습니다.

*커튼 - mercy (인천 송도 개인샵)

 

 

소파 맞은편에는 TV와 저희 아버지가 만드신 평상형 TV대가 있습니다.

 

 

TV장 옆으로는 작은 수납장을 배치해서 액자도 올려두고 집을 향긋하게 만들어주는 양초와 홈스프레이등을 올려두었어요.

 

 

아직 완성하지는 않은 공간이지만 베란다도 살짝 보여드릴게요. 신발장을 페인트칠해서 수납장으로 사용 중이에요. 이것저것 넣어둘 수 있는 페이퍼백도 옆에 두었습니다.

 

 

베란다는 저희 반려묘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욱 어떻게 인테리어를 해야 할지 고민이기도 하고요~

 

 

이제 주방을 간단히 소개할게요. Before 모습입니다. 공간 구조를 개조하지는 못해서 아쉬운 공간이에요.

 

 

구도는 바꾸지 않았지만 깔끔하고 베이직한 스타일의 주방으로 시공했습니다.

 

 

수납해야 하는 살림살이가 많아서 주방도구들은 이렇게 후크를 설치해서 걸어두었어요.

 

 

이제 안방을 보여드릴게요. 인테리어를 하기 전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집의 컨셉과 어울리지 않는 붙박이장은 화이트로 페인트칠해서 리폼했습니다.

 

 

이렇게 바뀌었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사실 이 모습은 예전 가구 배치인데요~

 

 

현재는 원래 행거를 두었던 위치에 침대를 옮겨두었습니다.

 

 

행거는 침대 맞은편으로 재배치하였습니다.

 

*침구 - 데코뷰

 

 

드레스룸을 따로 만들지 않아서 큼직한 전신거울도 두었습니다. 그 옆으로는 수납장을 배치해서 화장대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다음으로 보여드릴 공간은 화장실입니다. 이건 before~ 타일 색상부터 조명까지... 제 취향과는 너무 멀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모던하고 밝은 스타일로 시공했답니다.

 

 

욕조를 철거하고 샤워 커튼을 달아줬어요. 샤워기 옆 쪽 벽면만 포인트로 블랙 타일로 마감을 해줬답니다.

 

 

세면대 위로는 큰 원형 거울을 설치했어요.

 

 

세면대 맞은편에는 이렇게 수납공간을 마련해두었어요.

 

 

화장실 한쪽에는 스트링선반도 설치해서 수납공간을 만들어줬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현관 옆쪽에 있는 작은방을 보여드릴게요. 예전부터 창고처럼 쓰이던 방이고 지금도 큰 용도는 없이 이것저것 두고 사용 중이에요.

 

 

인테리어를 해준 후의 모습입니다.
한쪽 벽은 포인트 컬러로 페인팅할 생각이었지만 흰 벽지만으로도 좋아서 아직은 이대로 사용 중입니다. 이 방에 있는 침대 역시 저희 아버지 작품! 제가 무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쓰던 침대에요 ㅎㅎ

 

 

맞은편에는 철제수납장을 두고 TV를 올려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는 포기할 수 없었던 반신욕기가 있어요 ㅎㅎ 반신욕 하면서 TV를 볼 수 있게 이렇게 배치했습니다.

 

 

사실 저희 집에는 작은 방이 두 개인데요, 이 방은 나름 게스트룸처럼 만들어놨지만 다른 방은 거의 창고처럼 사용 중이에요 ㅎㅎ 그 방은 나중에 여건이 되면 서재로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

 

 

이쯤에서 소개를 마칠게요. 아직 손봐야 할게 많지만 ,차차 꾸며가고 있는 저희 집이였습니다. 집꾸미기는 스스로 주는 재밌는 숙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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