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7 09:39

감성이 가득한 그 곳 18평 빌라 신혼집
#빌라     #10평대     #네츄럴     #신혼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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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두 마리와 살고 있는 신혼 부부입니다. 전셋집이라 한정된 범위 안에서 남편과 제 취향대로 화이트와 우드 소재를 활용하여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집을 꾸몄습니다!

 

 

먼저 거실입니다.

 

 

거실 바닥은 나무라 그대로 두고, 전체 벽면만 새로 도배했습니다. 자재는 방산 시장에서 저렴하게 구입해 사용했어요. 그리고 화이트 색상과 우드 소재 가구들을 위주로 두어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습니다.

 

 

쇼파는 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발코니에 등을 대게 배치하고, 발코니 입구에는 하얀색 커튼을 설치했습니다. 새하얀 커튼에 때가 탈까 좀 부담스럽지만 낮에 햇빛이 적당히 비치는게 딱 좋습니다 :)

 

 

거실에 낮은 테이블은 강아지들이 하도 탐을내서 쇼파 옆에 사이드 테이블을 두었습니다. 트레이와 지지대가 분리되고, 트레이는 손잡이까지 있어서 음식을 나를 때 사용하기에도 딱 좋아요.

 

 

강아지들을 피하기 위해 트레이에 간식을 올려 두었지만 심상치 않은 봄이 눈빛. 안돼! 한마디 한 번 하고 견과류는 다 내입으로 ㅎㅎ

 

 

쇼파에 누워 낮잠자는 봄이와 달이~!

 

 

쇼파 오른편에는 거실장과 TV를 두었어요. 거실에 배치할 가구는 구매하기 전에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미리 배치해보기도 하며 신경이 많이 썼답니다.

 

 

한동안 거실에 TV를 놓지 않고 생활했던 적이 있는데요, 그 때는 이렇게 가끔 빔 프로젝트로 영화를 보기도 했어요 :)

 

 

TV 쪽에 요즘 자잘한 장식이 늘고있어요. 와이어를 이용해 못을 박지 않고 조명과 액자를 달아주었구요, 방치해도 잘 자라는 스투키와 이름 모를 왕화분의 초록이를 포인트로 두었어요.

 

 

한 때는 사다리 선반에 미니 화분을 올려 두기도 했구요~

 

 

이건 왕화분 이전에 다른 식물을 두었을 때에요. 식물까지 더해지니 더욱 따뜻한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느낌입니다 :)

 

 

다음은 저만의 공간 발코니입니다.

 

 

가끔 미싱을 하는 제가 요즘 슬슬 천을 주문하고 있기때문에 천을 놓을 곳이 필요했어요. 천 수납을 위해 집에 남아 있던 판재로 벽 선반을 만들었어요. 역시 선반 달때는 남편이 최고 ㅎㅎ!

 

 

바닥에는 인조잔디를 깔았습니다. 그리고 발코니도 거실과 마찬가지로 낮에 가득 들어오는 햇빛을 적당히 받기 위해 하얀색 커튼을 달았습니다.

 

 

아래에는 패브릭 제품과 색색깔의 꽃들로 작은 정원 처럼 꾸몄어요.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주방입니다. 주방 입구에 하얀색 식탁을 두었어요. 노란색 철제 의자를 두어 색상 포인트를 주고, 벽면에는 컵과 장식품을 올려 두기 위해 선반을 달았습니다.

 

 

식탁 등은 전구에 나뭇잎 모양 장식으로 감싸 포인트를 주었어요.

 

 

마지막으로 침실입니다.

 

 

올 봄에 핑크색 침구로 포인트를 준 공간이예요. 과하지 않은 베이비 핑크라그런지 원목 가구들이랑도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침실 분위기가 화사해져서 정말 만족해요. 린넨만의 구겨짐이 자연스럽고 촉감도 너무 좋아서 덮고 누우면 잠이 솔솔 온답니다 ~.~

 

 

머리맡에 달아둔 선반에는 블루투스 스피커 올려두었어요. 음악을 들으며 쉬기 위해서요 ㅎㅎ

 

 

그리고 원래 문쪽 벽면에는 자전거가 걸려있었는데요, 이 자전거는 지금 서재로 내보내고~

 

 

아담한 사이즈의 목제 화장대를 두었습니다. 거실 이외에 방 바닥은 장판으로 시공하였는데요, 거실 도배와 마찬가지로 방산 시장에서 직접 자재를 구입했기 때문에 총 5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도배와 장판 모두 시공할 수 있었답니다 :)

 

 

화이트와 원목 색상의 조화가 참 맘에 드는 우리 부부의 침실입니다 :)

 

 

침대 맞은편에는 수납장을 두었습니다. 오픈 수납은 자신이 없어 수납박스를 구입해서 내용물이 보이지 않도록 했습니다. 수납장 위의 드라이플라워는 남편이 선물해준 것인데, 버리기 아까워서 이렇게 장식 용도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

 

 

이상으로 집 소개를 마칩니다. 집이란, 편안하고 따뜻하면서 내 취향이 담겨야 한다고 생각하여 최대한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신혼집을 꾸며보았어요. 1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아주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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