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4 11:55

7년차 유니클로 직원의 각이 살아있는 집

#오피스텔     #10평대     #네츄럴     #1인가구    

 

“신혼집을 꾸밀 때에는 꼭

일본 감성의 깔끔한 집으로 꾸미고 싶어요.”

 

좋아하는 일은 청소, 각 맞추기, 정리정돈 이라는 재영님. 쉬는 날에는 예쁜 카페에서의 티타임을 즐기고, 최근에는 자수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러 다니고 있다고 한다. 유니클로에서 근무한지 7년차, 옆 매장인 무인양품을 구경가는 것을 소소한 재미로 삼고있는 재영님이 꾸민 방을 구경해볼까요?

 

(재영님이 예전에 살던 원룸)
 

예전에 자취할 때는 누가 보지 않아도 소품들을 꼭 보이도록 놓는 것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것을 더 선호하게 되었어요.

 

 

깨끗하고 꼼꼼한 성격을 보여주는 공간

 

전체적인 집의 컨셉은 제 성격과도 같은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으로 꾸미고 있어요. 최근에는 카페, 음식점, 음악, 영화 등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담은 집으로 꾸며가려고 하고 있어요.

 

원래 고향은 부산인데 일 때문에 대구로 오게 되었어요. 대구가 워낙 더워서 쉬는 날에도 낮에는 나갈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특히 요즘같은 날은 저절로 집순이행이에요.

저는 주로 가격대비 깔끔한 디자인과 가성비가 좋은 아이들로 찾고, 주변기기들과도 어울리는 것들로 골라요. 최근 그리너리 색상의 유행과 함께 식물들도 들여와 키우고 있어요. 나이가 들수록 식물에 관심이 가더라구요ㅎㅎ

 

창가 쪽으로 침대를 놨어요. 근처에 백화점이 있는데 생각보다 백화점에서 나오는 커다란 화면들이 볼만하더라구요.

 

볕이 잘드는 완전한 남향이라 낮 시간 동안은 환하게 지낼 수 있어요.

 

저녁시간에는 커튼을 내리고, 메인 조명도 끄고 아늑하게 지내요.

 

잠들기 전에 누워서 캔들을 키고, 음악을 듣는 시간이 가장 좋아요. 본인만의 취향을 가지고 행복감을 느끼는 것도 하나의 힐링 방법인 것 같아요.

 

침대에서 누우면 TV를 바로 볼 수 있도록 앞쪽으로 두었어요.

 

최근에 푹~ 빠진 그리너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그리고, 혼자 살다 보니 가전제품에 슬슬 욕심이 생기고 있어요.

 

 

수납,정리의 달인

 

한창 척테일러 색상에 반해서 모으기 시작했는데 가득 차네요:-) 부산 집에서 들고 오지 못한 신발들도 생각하면... 줄여야겠어요-! 신발장이 모자라요 ㅠㅠ 미니멀라이프..해야하는데..라고 소심하게 말해봅니다..ㅎㅎ

 

가방은 요즘 잘 들고 다니는 걸로 걸어 뒀어요. 템베아가 요즘 자꾸 손이 가는 가방 중 하나에요.

 

유니클로 스카프가 나올 때 종류별로 사봤어요. 차곡차곡 정리해두고 나니 뿌듯!!

가격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수납장이 많지만 넣다 보니 꽉.. 차네요

 

환기를 시키면서 물 냄새가 나지 않도록 화장실에 캔들을 두었는데 들어갈 때마다 향이 너무 달콤해서 기분이 절로 좋아져요~

 

집에 오면 우선 청소를 가장 먼저 해요. 무언가 밟히는 느낌이 싫어서 걸레질도 꼭 한답니다.! 의류매장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 옷도 입은 옷과 안 입은 옷을 구분해서 빨래도 자주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세제에도 관심이 많아서 비싸서 구입을 망설이던  세제를 구입했어요:-) 대구에서 제일 저렴하게 판매하더라구요.

 

주방은 깔끔하게 해놓고 싶은데 음식을 하다 보면 지저분해 지더라구요. 최대한 깨끗하게 정리하려고 노력중이에요. 베이킹소다+구연산으로 청소할 때 덩달아 깨끗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거품소리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여름맞이 닌자블랜더를 구입했어요. 대구는 더우니까 집에서 먹어야지~ 하며 합리화를 하며 구입한 블랜더인데 탱크지나가는 소리가...하핳

 

다이소

바닥에는 모는 것이 다 있는 그곳에서 구입한 과일,채소 보관함이에요. 정말 없는 것이 없는 곳이에요. 신상들이 많이 들어왔다는데 조만간 또 들러야겠네요..히히

 

친구들을 자주 부를 수가 없어서 혼자서 요리를 해서 먹고, 카페 분위기를 내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더 더 집순이 중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나중에는 홈카페를 만들어서 지인들을 초대하고 싶어요.

 

앞으로 이 곳에서 얼마나 지낼 지는 모르겠지만, 지내는 동안은 편안하고 행복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늘 그랬듯 미니멀라이프를 꿈꾸지만 살림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면 저는 아직은..ㅎㅎ 멀었나 봅니다.

집꾸미기에 보면 정말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그만큼 집이 중요한 공간이 되는 것 같아요. 집꾸미기란.. 제 행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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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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