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8 09:55

집 안의 작은 갤러리근사한 벽꾸미기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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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마음이 즐거운 집 속 작은 갤러리 벽을 꾸미는 아이디어를 담아봤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집 안의 그림 이야기! 풀어내는 방법이 다양하네요. by 라디 https://www.pinterest.com/Ra_D/
안녕하세요! 앞으로 저만의 방식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집꾸미기에 담아내게 된 라디룸의 라디입니다.
이렇게 첫 포스팅을 시작하네요. 눈으로 보고 가볍게 느끼며 자연스럽게 내 것이 되어질 집에 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담아보고 싶네요. 앞으로 매주 새로운 이야기로 만나뵙도록 할께요. ^^
인테리어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멋진 벽 스타일링의 모습이예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이 가는 것은 다양한 이미지가 있는 멋진 갤러리들.
이렇게 이미지 한장 가볍게 붙여주기만 해도 조금더 스타일리쉬한 공간으로 변신하네요.
갤러리가 연상되는 특별한 거실을 만들어주기도 해요. 이곳은 포인트 컬러를 통일해 공간이 안정적으로 느껴지네요.
꼭 이미지가 아니어도 좋아요. 도형이거나 컬러지, 텍스처등으로 조금은 심심하다 싶은 공간을 사랑스럽게!
이미지 한 장도 충분히 강렬하지 않나요? 화이트나 그레이톤의 깔끔한 공간에 한 장 또는 두 장의 이미지가 그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 주네요.
벽면의 컬러에 따라, 함께 사용하는 가구에 따라, 조금의 변화를 줄 수도 있는데요. 마스킹테이프 컬러와 쿠션 컬러의 통일감!
이미지만 붙여주는 느낌도 참 근사하지만, 별도의 장식을 더해주어도 좋아요. 요즘 제가 좋아하는 물고기 한 마리!
또는 액자 프레임을 특별한 오브제로 활용해도 좋아요. 프레임의 스타일에 따라 모던 or 빈티지.. 선택은 나의 것!
멋진 벽을 꾸미기에 있어 액자를 빼놓고는 이야기 할 수 없겠죠. 액자와 이미지를 함께 배치한 이런 모습도 참 재미있어요~
이렇게 공간에 따라 나만의 방식으로 변화를 줄 수 있죠. 책상의 스타일링과도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
그럼 액자만의 배치를 이용한 벽 꾸미기의 모습도 살펴 볼께요. 액자를 다양하게 활용할 때는 레이아웃이 가장 중요하게 느껴져요.
어떤 사이즈의 액자를 어떻게 배열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갤러리 스타일을 만나게 돼요.
블랙 & 화이트의 액자를 갤러리형으로 배치해주면 모던하고 세련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요!
밝은 우드 프레임을 함께해주면 조금 더 내츄럴하고 따뜻한 느낌을 만나볼 수 있어요!
액자 디자인의 스타일에 따라서도 이렇게 재미있는 연출이 가능한데요. 개인적으로 하나의 스타일보다는 이렇게 믹스된 느낌이 좋아요.
액자에 꼭 이미지를 넣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이미 깨진지 오래죠. 액자 프레임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디자인이 되고 있어요.
또한.. 평면에만 액자를 배치한다는 고정관념도 과감히 버려주세요. 내가 다니는 집안 길목 모든 곳은 나만의 소중한 장소이니까.
가구의 컬러나 재질을 이렇게 통일해주어도 조금 더 단정한 공간을 만들 수 있어요.
앞에서도 언급드렸듯이 액자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공간의 멋을 더해줄수 있어요. 여백의 미가 여유롭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이렇게 벽에 걸지 않아도 충분하답니다. 바닥면에 닿아있는 벽도 당연히 벽이니까요. ^^
조금 허전하다 싶은 공간은 이렇게 몇 개의 액자를 레이어드 해도 근사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요.
화분과 함께 두어도 좋지만, 벽면 브라켓 조명과도 근사하게 매치되네요. 액자만 두기보다 무언가 더해주기!
어울리는 오브제를 이렇게 함께 배치해주어도 눈이 즐거운 갤러리가 되어요.
벽을 꾸미는 방법에 액자나 이미지만을 활용할 필요는 없어요. 나뭇가지를 색칠해 더해주기도 하고~
마스킹 테이프를 활용해 글씨나 그림을 그려줄수도 있어요. 요즘 예쁜 마스킹테이프 참 많죠~ ^^
이렇게 꽃으로 가랜드를 만들어 집안에 자연을 더 가깝게~ 싱그럽네요~ ^^
꽃한송이, 나뭇가지 하나 벽면에 붙여주어도 좋아요. 초록의 잎과 핑크의 꽃이 너무 예쁜 감성적인 공간을 마주할 수 있어요.
이런 느낌은 어떠세요? 블랙의 컬러지를 이용해 깃털, 별, 원형, 구름 등 내가 오리는 대로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이런 느낌으로 오브제와 이미지 액자를 선반 꾸미기에 활용해볼 수도 있어요.
벽꾸미기에 실용성까지 생각한다면 선반 활용만 한 것이 없는 듯 해요.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 시키는 착한 아이템이죠.
특히, 거실 쇼파 뒤쪽 그리고 침대 헤드 쪽 벽면에 너무나 근사하게 어울리는데요~ 연출 방법도 정말 다양해지고 있어요.
액자나 소품을 놓아두기도 하고 이미지 옆에 붙여주기도 하고 또한 가랜드 등을 걸어도 참 좋은데요. 놓는 아이템에 따라 디자인 변화를!
이렇게 가구의 역할을 대신하기도 해요. 책장으로도~ 갤러리로도 ^^
책장을 대신하는 모습이에요. 특히 아이가 있는 집에는 이렇게 전면형 책꽂이로도 활용하고, 아이의 예쁜 책이 소품이 되기도 해요.
아이방에는 조금 더 아기자기하게 귀여운 소품을 놓아주면 이것 만으로도 충분히 사랑스러운 벽 디자인이에요. 역시 가랜드를 더하니 더 좋네요.
이렇게 아이의 독서 공간으로의 변신도 고려해볼 수 있는데요. 제 딸아이에게도 꼭 해주고 싶은 바로 이런 모습이죠^^
책상앞을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줄 수도 있어요. 자라나는 아이의 취향을 반영하여 바꿔줄 수 있어 더욱 좋은 듯해요.
아이방에 선반이 없어도 괜찮아요. 앞서처럼 이미지를 더할수도 있으니까. 이렇게 아기자기한 느낌과 함께 컬러도 더해주고요.
아이방에도 액자 놓아두기! 하지만 아이방의 액자는 아이의 색감과 아이의 마음으로ㅎ
아이방의 벽에 액자를 배치 할 때는 이렇게 사랑스러운 오브제들과 함께 데코 해주면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죠.
아이방 벽을 꾸밀때는 가랜드가 필수인 경우가 많은데요. 이니셜 가랜드를 이용하기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오려 엮었네요!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를 프린트로 출력 후, 간단히 아이를 위한 가랜드를 만들어줘도 좋을듯하네요.
가랜드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주어도 아이의 공간에 충분히 예쁜 벽 디자인이 완성돼요.
아이방 벽에도 이미지 한장, 두장 이렇게 컬러감이 있는 이미지가 공간에 참 잘 어울리는 모습. 사랑스러운 캐릭터도 참 좋겠죠?
벽을 꾸며주는 이미지는 네모반듯하지 않아도 좋아요. 그 형태를 그대로 나타내면 더욱 아기자기한 모습이에요.
지금까지 벽을 멋지게 만드는 벽꾸미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주에는 '침실 스타일링' 으로 다시 돌아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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