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4 11:55

갖고 있는 가구 100% 활용! 현명하게 스타일링하기

#VR     #공간스타일링     #10평대     #빌라     #네츄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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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지만 신혼집처럼 아늑한 분위기로..”

 

안녕하세요, 회사 근처 용인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본가와 직장의 거리가 멀어 회사와 적당한 거리에 위치한 집을 알아 보았는데요. 오랫동안 살 생각으로 지금의 집을 구하게 되었어요.  

 

 

Q. 스타일링 어떻게 신청하게 되셨나요?

 

늘 팔로워해놓고 틈틈히 보고 있었는데, 어느날 스타일링 이벤트 공지가 올라왔더라고요. 큰 고민 없이 바로 신청했어요. 설마 될까 싶었는데.. 당첨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정말 기분이 좋았답니다:) 혼자 살기 시작한 지 꽤 되었던 터라, 꾸며보려고 이것저것 해보았는데 어렵더라고요. 이때다! 싶었죠.
 

 

Q. 집, 어떻게 꾸미고 싶으셨나요?

 

(집꾸미기 스타일링보드)

 

사실 전 이미 갖고 있는 가구들이 많았어요. 침대, 거실 소파, 티비장, 책상, 행거 등등.. 웬만한 가구들은 다 있었죠. 그래서 가구 교체를 바라지는 않았어요. 갖고 있는 가구들을 최대한 활용하되, 이전과는 다르게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었습니다. 혼자 지내도 쓸쓸하다거나 차가운 느낌이 들지 않았음 했어요.

 

 

재생 버튼을 눌러 VR로 공간을 만나보세요.

 

 

ROOM 1. 회색 + 검정 패턴 = 우중충!

침침한 분위기의 거실을 바꿔보기.

 

(BEFORE)

 

안녕하세요, 집꾸미기 스타일리스트 헤이즐입니다. 이번 고객님은 투룸에 거주하고 계셨어요. 집 구조 특성상, 현관에서 집 안으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공간이 바로 거실이에요.

 

(BEFORE)

 

거실에 있는 가구와 테이블, TV장 등 모두 구매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거라 하셔서 이 중에 딱 한 곳에만 변화를 줄 수 있다면 뭐가 좋을까? 라는 생각 끝에 짙은 색감의 커텐을 바꿔보기로 하였습니다. 창 밖으로는 건물의 벽만 보이는 터라 굳이 두껍고 어두운 색감의 커텐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 들었어요.

 

현재 사용 중인 커튼을 양 끝으로 모아 커튼 봉에서 빼냈습니다. 창 밖으로 작은 창문 하나가 보이지만,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하셨답니다.

 

(커튼 설치중)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커튼봉은 버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어요. 커튼 레일이 아니더라도 커튼을 달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 랍니다. 커튼 구매시, 커튼링도 함께 구매해 사용해 주었어요.

 

어둡지만 현란한 패턴의 암막 커튼 대신, 심플하지만 하얗고 깔끔한 커튼을 설치하니 공간이 훨씬 넓어진 기분이에요. 빛도 잘 들어서 공간이 훨씬 환해진 기분도 들고요.

 

 

바닥에는 심플한 패턴이 들어간 러그로 교체해 보았어요. 이전에 사용하던 러그의 색상과는 비슷하지만 패턴이 들어가 있어 밋밋하단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도 마음에 쏙 들어할 스타일 같아요:)

 

(BEFORE)

 

다음은 거실장이에요. 깔끔한 스타일의 거실장을 사용하고 계셔서 굳이 새걸로 교체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하지만 문제는 거실장 옆이었습니다. 옆으로 시선을 옮기니 전선들도 많이 보이고, 바닥에는 캔들워머만 덩그러니 놓여 있는 게 굉장히 아쉬웠어요.

 

그래서 거실장 옆으로 450mm 폭의 우드 선반을 두었습니다. 바닥에 놓여있던 캔들워머를 올려두고, 전선들은 선반으로 가려주었어요:)

 

기존에 갖고 계시던 행잉 플랜트는 커튼링에 툭 걸어주었습니다. 여기에 가느다란 와이어 전구를 더해 은은한 분위기를 한층 더 업 시켰어요.

 

다음은 침실을 보여 드릴게요. 

 

 

ROOM 2. 패턴 + 패턴 = 산만함!

깔끔한 침실로 거듭나기.

 

제작
(BEFORE)

 

보통 침실에서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는 건 커튼과 침구에요:) 그만큼 공간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죠. 이번 고객님의 경우 꽃이나 식물을 굉장히 좋아하셨는데요! 좋아하는 스타일을 다 넣으려고 하다보니 전체적으로 힘이 들어간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엔 그 힘을 살짝 빼보기로 하였습니다.

 

집을 꾸밀 때 고려해야할 점 중 하나가 내 공간에 무엇이 포인트가 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포인트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도 같이 고민해보시면 좋아요. 처음엔 침구, 포스터,  커텐 모두에 패턴이 들어가 있어 조금 산만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침구를 깔끔한 디자인으로 바꿔주니 포스터와 커텐이 돋보일 수 있었습니다.

 

제작

머리 맡의 포스터는 집주인분께서 직접 그리신 거에요. 드로잉을 굉장히 좋아하셔서 시간 날 때마다 그리신다고 합니다:-)

 

침대 옆 화장대에는 길이가 긴 화장품과 향수들을 올려두었어요.

 

토끼가 중심에 놓여있는 이 아이템은 악세사리 보관용이에요. 귀걸이나 반지, 시계 등을 올려둘 수 있어요. 귀여운 디자인이 고객님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작은 다육이들과 시계는 화장대의 틈을 활용해 위쪽에 올려두었답니다.

 

침실 바닥에는 소형의 장모 러그를 깔아 따뜻함을 더했습니다. 다음은 드레스룸 및 작업 공간을 보여 드릴게요.

 

 

ROOM 3. 불필요한 공간 차지는 낭비!

같은 공간, 더욱 스마트하게!

 

(BEFORE)

 

드레스룸 및 작업 공간으로 쓰이고 있는 방입니다. 방문에 서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왼쪽으로는 누런 냉장고가 보이고, 그 옆으로는 3단 너비의 행거를 사용하고 계셨어요. 집주인의 옷가지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행거 사이즈를 줄여도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BEFORE)

 

그리고 그레이 색상의 암막커튼! 건물 위치상 커튼을 걷으면 창 밖으로 건너편 건물의 집이 보여요. 이 부분이 너무 신경쓰여서 어두운 색상의 암막 커튼을 설치하셨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밝은 색상임에도 불구하고 암막 기능까지 충분히 해내는 제품들이 많아요. 그래서 커튼의 컬러도 이참에 바꿔보기로 하였습니다.

 

(드레스룸 before & after 배치도)

 

방 문 정면에 있던 냉장고와 서랍장, 그리고 책상 옆에 있는 거울의 배치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행거는 3단에서 2단으로 폭을 줄였습니다.

 

짜잔:) 배치가 달라진 모습입니다. 기존 행거 밑에 있던 서랍장을 왼쪽 모서리 쪽으로 배치하고, 그 옆으로 전신거울을 두었어요. 그리고 행거 3단에 걸쳐 걸려 있던 옷들은 셔츠나 겉옷, 그리고 철 지난 옷들로 구분 지어 주었습니다. 패브릭 리빙박스를 활용해 안 입는 옷들은 정리해주었어요.

 

 

 

옷걸이는 원목 색상으로 통일을 해주었습니다. 옷걸이만 통일되어도 옷장이나 행거가 깔끔해 보인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아주 간단한 꿀팁입니다:)

 

같은 공간, 달라진 공간 차지! 보이시나요? 좀 더 깔끔하고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커튼은 그레이 색상에서 화이트로 교체해 주었는데요. 창문 근처의 행거나 파티션과 색을 통일하여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어요. 밝은 색상이지만 암막 기능은 갖고 있기 때문에 밖에서 보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내려 놓으셔도 좋아요:)

 

책상의 왼쪽에 설치된 파티션은.. 바로 냉장고 가림막입니다:)

집 구조상 주방 쪽에는 냉장고를 둘 공간이 없어서 주방 바로 옆인 이 방에 두게 되었는데요. 꼭 사용해야 하는 가전제품인데 겉이 누렇다 보니 깔끔해 보이지 않는다고 깔끔하게 바꾸고 싶단 말씀을 해주셨어요. 페인트 칠과 같은 리폼도 생각해 보았지만 가전제품 특성상 발열이 되다 보니 이 역시도 좋은 방법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죠.

 

(BEFORE & AFTER) 

 

이럴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제품이 바로 파티션이에요. 냉장고를 모서리 끝으로 배치시키고,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할 때의 여유 공간을 생각해 파티션을 설치했어요. 

 

파티션에는 집주인 분이 원래 갖고 계시던 데코용 나뭇가지와 패브릭, 앵두 전구를 활용해 설치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냉장고와 전자렌지를 살짝 가릴 수 있게 되었어요. 물론 추억이 담긴 사진을 걸어 둘 수 있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 에요.

 

책상에는 예쁜 디자인의 단스탠드를 두었습니다.

 

시간날 때마다 그림을 그리거나 색을 칠한다는 집주인 분의 감성을 더욱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좋은 아이템 같아요.

 

 

🎬 영상으로 만나보는 스타일링

 

 

 

Q. 오프라인 스타일링 서비스 어떠셨나요?

 

음.. 제가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법이나 공간 활용하는 방법을 잘 몰랐는데, 이렇게 스타일링을 진행하면서 많이 배운 것 같아요. 가구 리스트부터 공간 배치 그리고 가구 조립까지 척척척 다 해주셔서 정말 편했고, 점점 예뻐지는 집을 보면서 행복했어요.

 

 

Q. 가장 마음에 드는 점 3가지를 꼽으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이전과는 다르게 포근하고 따뜻해진 분위기를 꼽고 싶어요. 무엇보다 조명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것 같고, 그 덕분에 카페에 온 것 같아 늘 기분이 좋아요.

 

저는 파티션이 참 마음에 들어요. 지인들과 찍은 사진도 걸어서 볼 수 있어 좋고, 냉장고를 예쁘게 가려줘서 정말 좋아요.

 

그리고 이번에 바꾼 침대 프레임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이전엔 어두운 갈색이었는데 밝은 우드로 바꾸니 분위기도 좀 더 아늑해졌어요. 침대 옆의 스탠드는 말할 것도 없고요.

 

 

Q. 마지막으로.. 집주인분께 집이란 어떤 공간인가요?

 

저에게 집이란 저 자체라고 생각해요:)

제가 좋아하는 물건들과 제 취향.. 제 모든 것이 담긴 제 공간이니까요.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인지 그 사람이 사는 공간만 봐도 알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의 제 계획은 취미 생활을 열심히 해서 집 여기 저기 제 흔적을 붙여 두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스타일링 서비스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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